복지의 선순환을 위해 자신의 경험담을 나누고 싶은 문영식 사람책님
장르 분야 : 이웃, 생애설계
사 람 책 : 문영식 (남, 50대)
제 목 : 사회복지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삶
열람 가능 일시 : 화, 목 오후
열람 장소 : 중앙도서관
약 10년 정도 사회복지의 다양한 분야를 경험할 수 있는 삶의 기회들이 있었습니다.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복지사업, 장애인 복지사업이 있었습니다.
장애인 복지사업은 아주 밑바닥부터 시작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하였으며,
실제로 장애인 주간보호 센터와 그룹홈에 대해서 전반적인 이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성폭력 예방 강사 수료, 호스피스 사역, 죽음을 준비하는 교실(엔딩 플래너) 등의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작은 도서관을 시작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 "사람책에 지원하신 동기는 무엇인가요?"
대화하는 것과 사람들 만나는 것을 좋아하고, 내가 가진 경험이 다른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서 검색을 하다가 알게 되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독자분들(열람자)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주제)는 무엇이고, 독자분들이 무엇을 얻기 바라시나요?"
사회복지 중 장애인 복지와 노인 복지에 대한 개념 정리와 나아갈 방향 설정에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사회복지에 대한 마음자세와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나의 경험을 나눠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받은 만큼 또 다른 분께 계속 전달되는 복지의 선순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사람책님의 인생에서 기억에 남는 경험이나 인생의 가치(슬로건)가 있으신가요?"
사회복지는 30대 중반부터 관심이 있었고 누군가를 도와주는 것을 좋아하는데 도움도 되면서 돈도 벌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장애인 그룹홈을 하려면 사단법인을 만들어야 하는데 만드는 과정에서 함께 하기로 한 분들에게 배신을 당했던 일이 무엇보다 많이 힘들었습니다.
저는 모든 일에 근면, 성실하며 무엇을 하든 대충 하지 말자, 그리고 안주하지 말고 도전해 보자라는 생각을 늘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장애인 사단법인 설립이 인생의 큰 전환이었다.
나다운 삶은 나 밖에 살 수 없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지름길은 없다. give&take
시흥 사람 도서관(시흥 휴먼라이브러리)
‘사람책’(휴먼북)으로 자원한 사람들과 대화를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우고 싶은 ‘독자’,
그 둘 사이를 대화로 이어주는 이어주는 도서관 서비스입니다.
*사람책(휴먼북) 운영자도 참여하여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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