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선 기차는 왜 냄새가 심할까?

by 해윤이

나는 몇 개월에 한 번씩 서울 갈 때 기차를 이용한다.

갈 때는 경부선 올 때는 장한선이 내가 타는 시간대에 있다.


장항선은 언제 타도 옛날 공중화장실에서 심하게 나던 크레솔 냄새가 난다.

오늘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탔는데도 냄새가 심하다.

요즘은 청소용 세제도 좋은 냄새가 나는 것들도 많은데

수십 년 전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안 좋은 냄새를 풍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스위스의 기차는 타는 사람이 정말 기분 좋게 잘 관리되어있다.

냄새도 안 나고 상쾌하기까지 하다.

우리나라의 기차 관리와 스위스의 기차 관리에 어떤 차이가 있을까?


나는 돈 내고도 안 들어갈 것 같은 화장실 냄새나는 기차를 타고 집에 오며 기차표 예매할 때

이 냄새를 기억 못 하는 것이 짜증 나기까지 하다.


요즘은 승용차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져서 차를 운전 안 하는 약자들만 기차를 이용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왜냐하면 냄새가 나도 개선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어느 누구도 이 기차가 냄새가 심하다는 이야기를 안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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