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봄꽃

선물로 받은 설렘

by 해윤이

오늘의 봄을 보았습니다.

용연의 바위틈에 자란

생강나무의 노란 꽃을 보았습니다.

P20210315_190029000_7D6F6409-C7FA-4636-AD08-3FFEAA7240AB.PNG 생강나무 꽃

예쁜 꽃들이

이제 막 꽃봉오리를 터트리고 있는 것을

몰래 보았습니다.

P20210315_173918332_D741AA5A-9B74-47AF-BFD8-0E4D49D7A4D7.JPG 노란 개나리

길가의 풀숲에

개불알풀이 벌써 꽃을 피우고

수즙게 바라봅니다.

P20210307_145319804_B16131D6-88A9-4F41-B7A6-0DD37A631EFE.JPG 개불알풀

마을 어귀를 들어서니

귀한 향기가 나를 유혹합니다.

가까이 다가가 바라보니 매화가

꽃을 만개하고 향기를 뿜고 있습니다.

P20210315_174712336_B4C90C95-2474-46CC-A4D4-0B6A81AEA276.JPG 매화

코로나 19로 지친 우리네 마음의 겨울에

오늘의 꽃들이 설렘을 한 방울 떨어뜨리고

얼어붙은 마음을 설레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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