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찬란한 봄의 햇살은
내게 날개를 달아주려 한다.
내가 안주하려 하는 자리를 내놓으라 한다.
내가 아파하는 것을 못 본척한다.
한낮의 대지에 혼자 서 보라고 한다.
애쓴 나의 삶을 녹여내라 한다.
샘솟는 삶을 살라고 한다.
봄의 꽃처럼 마음을 활짝 펴라 한다.
하루하루 경이로운 삶으로 이어지는 날들을 기록하며, 디지털노마드의 길을 걸으며 느끼는 것, 마라톤과 백두대간을 즐겁게 진행하는 이야기를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