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절대’ 실천해야 할 것
20대에 실천해야 할 리스트 또는 후회하기 전에 해야 할 일에 관련된 책이나 영상에 한창 빠져있을 때가 있었다. 이와 관련된 책을 읽으면서 몇 가지 알아낸 점이 있는데 그걸 압축해서 정리해 봤다. 첫 번째, 타인의 조언은 조언으로만 받아들이기. 나 또한 귀가 굉장히 얇은 사람이었다. 위에 언급했다시피 나는 모르는 사람의 말에 사기도 당하고 자신의 주장도 못 말하고 눈뜨고 코 베이기 쉬운 사람이었다. 보통 이런 사람을 귀가 얇다고 표현하지만 나는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의지밖에 할 줄 모르고 자신의 주장을 말하기가 힘들거나 아예 주장이 없어 다른 사람의 말에만 의존하고 찬성하는 사람의 자존감이 낮고 나 자신에 대해 존중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에게 의지만 하는 사람, 즉 책임감이 없는 사람은 평균적으로 어떤 걸 결정하기 전에 주변사람들에게 먼저 얘기하고 반응을 살핀다. 만약 반응이 안 좋으면 접고 좋다 싶으면 실행한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이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른 채 남의 말만 듣다가 요점 없이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또한 자신의 말이나 행동에 대해 타인의 시선을 중요시하고 나를 평범하게 보는 것, 좋은 시선으로 항상 봐주길 원한다는 것이다.
내 아는 지인은 항상 자기가 하는 말이 '같이 일하는 사람에게 피해가 가는 말인가', '내가 너무 무식하게 말했나?', '나를 만만하게 보진 않을까?' 자신을 향한 시선과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할 때 이런 생각을 자주 한다고 고민을 털어놓은 적이 있다. 또 어느 날은 갑자기 심각한 목소리로 전화가 와서 상황을 설명했다. (재수학원에서 있었던 일이다.) “학원에서 내가 친구들하고 얘기를 하다가 욕을 했는 데 그때 학원 선생님이 지나간 거야! 나 어떻게… ” 나는 뭐가 문제인지 파악을 못했지만 지인은 선생님이 지금까지 나에 대한 인상이 무너졌을 거라고’ 어떻게 하면 되돌릴 수 있을까’,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계속 고민하고 있던 것이다. 자신의 성실했던 생활 태도와 어긋나 보일까 봐 걱정했던 것이다. 이후로 자신의 말 한마디에 의미를 부여했고 다른 사람의 말에도 크게 의미 부여해서 하루를 고민하고 스트레스받아했다.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은 지인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잡생각의 줄이라는 말 뿐이었다. 잡생각의 많이 하게 되면 생각에 또 다른 생각을 하고 꼬리에 꼬리를 물어 끝도 없이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 차 이런 행동이 나중에는 습관이 되어버린다는 것이다. 차라리 생각을 하지 않고 일하는 것에 집중하고 활동적인 무언가를 하는 게 도움이 된다.
타인은 타인일 뿐, 자신 말고는 사람들은 크게 관심이 없다. 만약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대한 강박이 있다면 활동적인 운동이나 동아리모임을 추천한다. 나 또한 잡생각이 많았지만 러닝을 하면서 잡생각이 줄어들고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게 더 쉬워졌다.
또한 무언갈 도전하고 싶다면 친한 친구나 가족, 지인들에게 먼저 얘기해보고 하는 것보다 일단 시작한 다음 결과를 또는 잘 실행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아니 이게 더 좋은 방법이다. 이야기를 먼저 하고 참견을 받는다면 항상 “내가 아는 사람이 여기 가봤는데~, 해봤는데~” 이런 식으로 자신의 경험이 아닌 들은 이야기로 시작해 반대하는 조언으로 마무리될 것이다. 전문가가 아닌, 자신이 경험한 일이 아니라면 듣는 귀고 흘리면 된다. 설령 자신이 경험한 일이라고 반대한다고 해도 내가 경험해 보지 않은 이상 아직 실패한 것도 느껴보지도 않았으니 일단 내가 실행해 보는 게 가장 중요한 것이다.
@ 멘탈이 바퀴벌레 같은 사람들 특
자신이 목표하는 바를 이루는 사람, 인생역전, 부자가 되는 방법 등 ‘성공’이라는 타이틀이 막중하고 무겁게만 느껴졌다. 성공을 하려면 실수는 물론이고 항상 조심해야 하며 성공의 길로 가기 위해서는 완벽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멘탈이 약했던 나는 무언갈 하기에 조심스럽고 또 다시 실패로 이어져 여기서 더 바닥까지 갈까 두려웠다. 사람을 만나면 돈을 써야 하고 무언가를 배우기엔 돈이 드니 그저 아끼고 아끼고 절약만 했다. 그렇게 아무도 안 만나며 알바를 3탕을 뛰며 3개월을 보내본 적 있다. 여기서 깨달은 점은 돈을 모으고 통장은 불어났지만 나를 바라보는 내 모습은 그저 텅 빈 깡통 같았다. 일하는 로봇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내 자신에 대한 관심과 존중은 어디에도 없었고 속은 썩어가고 있던 것이다. 3개월 동안 일하고 자고 먹고 일하고 자고 먹만 반복하다 보니 몸에는 병이 났고 병원을 다니며 치료를 받았었다. 치료비가 만만치 않았었 탓에 이때 정신이 번쩍 들었던 것 같다.
이때는 누가 시키는 일에만 집중하고 나에게 명령하는 게 익숙했던 시기었다. 그래서 내 인권 따위는 중요하지 않던 시기기에 멘탈또한 유리보다 더 얇은 천 쪼가리였다. 내 의견은 중요시하지 않고 나 자신에게 관심이 없었던 터라 그저 목표 없이 일하기 바빴던 것 같다.
정신을 차리고 나는 나만의 시간을 가졌고 알바도 3개에서 그나마 잘하고 잘 맞는 한 가지로 일을 줄였다. 그리고 그 외 시간에는 독서에 가장 많은 시간을 들였고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과도 근황을 얘기하고 독서 모임에도 나가보고 오프라인 영어공부 클럽에도 참여해 보는 등 여가시간을 통해서 나를 다시 회복하고 천 쪼가리였던 멘탈에서 유리로 멘탈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었다. 더 이상 절약하는 게 최선이 아니라 나를 위해서 하는 투자는 아까운 게 아니란 걸 알게 되었고 내가 배우고 싶은 것, 운동, 여가생활과 소중한 사람을 만나는 시간을 아끼지 않았다. 여기서 포인트는 나를 위한 시간이다. 내가 이런 시간을 통해 나를 존중하고 아껴주는 것이다. 오해하면 안 될 것은 나를 위해 명품을 왕창사고 클럽에 가서 밤새 놀고 쇼핑을 주기적으로 하는 단기적인 쾌락으로 나만의 시간을 보내고 스트레스를 풀라는 소리가 절 때 아니다. 정신없이 노는 시간이 아닌 나를 마주할 시간을 가지고 혼자 힐링하는 시간도 좋고 좋아하는 사람과 또는 나와는 다른 일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며 의견을 공유하고 다른 사람의 삶의 이야기를 들어본다면 창의력도 높아지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도 넓어질 것이다. 유리멘탈이였던 나는 점점 강철멘탈로 바뀌던 시기가 있었는데 이때가 가장 깨달음도 많았고 창의력과 삶의 능률이 올라가던 시기였다. 내가 멘탈이 강해진 팁을 3가지 소개해보고자 한다.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우리는 학교에서 많은 정의와 개념을 배운다. 그리고 사회에 나와서 이것저것 배우면서 지식과 개념이 쌓이고 축적되는데 자신이 배운 게 다 정답이라고 단정 지은다면 더 이상 앞으로 성장할 수 없게 된다. 알바를 하면서 처음 한 알바가 이태리 레스토랑이었다. 을지로 3가 역 주변에 회사건물들 사이에 있는 레스토랑이어서 가격도 비싸고 직원들의 서비스와 청결이 중요했다. 보통은 다 예약제로 오던 손님들이었다. 나는 서빙을 맞았고 음식을 손님께 드릴 때는 음식이 표현한 뜻과 재료와 먹는 방법 등 설명하는 대본을 외우고 소개해드려야 했다. 그리고 그릇을 내려놓을 땐 소리가 최대한 안 들리게 해야 했다. 청소를 할 때는 꾸석꾸석 안 보이는 곳까지 소독 후 닦아야 했다.
처음 알바를 고급 레스토랑에서 했다면 이후 방학 때 고향에 내려와 집 근처에 있는 유명 모밀집에서 3개월 동안 일했었다. 거기는 여름기간에는 웨이팅이 매일 있었기 때문에 스피트가 중요했다. 사장님이 메뉴 주문부터 세팅하는 법과 치우는 법을 알려주셨다. 전에 하던 레스토랑과는 달리 여유는 무슨 혼이 빠지게 바빴고 정신없이 메뉴 주문을 받고 치웠다. 모밀집은 소독 없이 걸래로 계속해서 닦고 눈치껏 더러워지면 물로 대충 빠는 게 다였다. 당연히 식탁과 걸래에서는 걸래 물 비린내가 났고 세심하고 여유롭던 서비스가 몸에 익어 모밀집만의 빠르고 정신없는 시스템에 적응하기까지 시간도 많이 걸리고 사장님께 혼도 많이 났었다. 굳이 그렇게까지 닦을 필요 없다거나 행동이 너무 느리다고 꾸중도 듣고 초반에는 많이 힘들었던 것 같다. 하면서 이해가 안 되는 행동도 많았고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았다. 회사원들을 주로 상대해서 진상을 찾기 쉽지 않았던 레스토랑과 달리 모밀집은 진장이 널려있었고 어르신들이 주로 오셨기 때문에 대응하는 방식 또한 다르게 해야 했다.
모밀집만의 시스템을 받아들이기 쉽지 않았지만 1달 정도 지나서야 과거에 일했던 방식이 점차 사라지고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초반의 나를 생각해 보면 사장님이 혼을 내도 내가 내가 맞다고 우기는 날도 있었다. 어찌 보면 내 고집을 내려놓지 못하고 모밀집만의 시스템에 적응하려는 생각도 안 했을 수도 있다. 그래서 억울한 감정과 심적으로 많이 괴로웠던 것 같다. 일하는 직원들과 말도 잘 안 섞었는데 점차 이야기도 나누고 사장님의 꾸중도 줄어들었다. 진장 손님을 대처하는 꿀팁도 생기고 여러 가지로 수월하게 흘러갔다.
자신이 어떤 일을 배워봤다고 해서 다른 지역을 가도 다른 나라를 가도 같은 개념인 것도 있겠지만 다른 개념으로 적용되고 정의가 다를 수도 있다. 내가 아는 정보도 중요하지만 내가 다른 환경에 갔다면 거기만의 시스템과 정의를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은 나를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고 이게 익숙해지면 어딜 가든 열린 마음으로 바라보고 긍정적인 상호작용이 일어날 것이다.
-배울수록 겸손해지기
속담 중에 “배움에는 끝이 없다”라는 말이 있다. 배울수록 아는 게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다. 반대로 배워야 할 것이 많아져 따라가는 게 두려운 사람도 있다. 다른 사람보다 학식이 풍부했던 공자도 배움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다고 생각할 때가 있었다고 한다.
지식의 범위는 넓어질수록 부족하다고 느껴지고 배우면 배울수록 더 많이 배워야 한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어느 한 분야만 파고든 사람이라면 한마디로 마니아라고 해서 그 분야에 대해서는 다 안다고 착각할 수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도 결국 사람이고 자신의 분야를 넘어서야 좀 더 완전한 지식에 다가갈 수 있다. 이렇게 접촉하는 지식의 범위가 넓어지면 넓어질 수 록 모르는 것이 많다는 사실을 자각하게 된다.
장자는 배움에 대해 한말은 다음과 같다.
“나의 삶에는 끝이 있지만, 아는 것에는 끝이 없으니 끝이 있는 것으로 끝이 없는 걸 찾으면 위태로울 뿐이다”
인생에는 끝이 있지만 배움과 지식에는 끝이 없다. 이 글을 읽으며 배울 수 록 겸손해 저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한 분야에 대해 빠졌다고 해서 완결 짓는 것이 아니라 세로로 나아갔다면 조금씩 가로로도 가보고 두리번거리며 위에 말했듯이 다른 의견 또한 받아들이며 인정해야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다.
-나만의 정의 만들기
나만의 정의를 만든다는 건 학교에서 배운, 유튜브를 통해 본 지식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겪어보고 깨달은 바를 통해서 얻은 교훈을 말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자신만의 신념이 있다면 그 누가 옆에서 떠들어도 ‘전혀’라는 생각이 들고 멘탈도 신념이 있는 것과 없는 것에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 신념이라고 하면 종교가 먼저 떠오르겠지만 그런 신념이 아닌 나만의 규칙을 만드는 것이다
심리상담가 김주희 선생님의 나만의 사전 만들기를 예시로 설명해 보겠다.
“매일 30분 주어진 단어를 내 언어로 정리하기”
매일 주어진 단어를 통해 자신만의 언어와 생각을 적어 내려 자주 하는 생각이나 표현들을 발견하고 의식하지 못했지만 내게 중요했던 사건이나 관계를 발견해 나아가는 자신을 마주할 수 있다. 심리 상담을 하며 김주희 선생님께서는 같은 단어를 주어도 상담받는 사람마다 미요 하게 다른 의미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 안의 의미는 각자 개인이 살아온 배경과 경험들을 통해 자신만의 단어가 되는 거고 단어를 나의 언어로 정의하면서 자신이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지, 나의 과거에서 나도 모르게 중요하게 영향을 미쳤던 사건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내가 다른 사람들과 얼마나 다른지를 이해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단어를 정리하며 내 생각 들여다 보기
나의 언어로 단어를 정의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신이 평소에 하는 생각이 드러나게 된다. 매일 하나의 단어를 보고 내가 하는 생각과 그 단어를 어떤 식으로 정의를 내리는지, 내가 왜 그 단어를 그렇게 정의하는지, 개인의 경험을 떠올려 적어보는 것이다. ‘약속’이라는 단어를 예를 들자면 내가 생각하는 약속의 의미가 무엇인지 약속하면 떠오르는 자신의 경험이나 과거의 잊은 줄 알았던 기억, 내가 생각하는 약속의 가치 등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을 엇을 수 있을까?
매일이 아니더라도 주 3회 정도 20분씩 각 새로운 단어들을 마주하면서 내가 적은 단어들의 정의와 스토리의 서사를 모아보면 내가 단어들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알게 되고 내가 생각하는 패턴과 키워드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쓰는 단어들을 쌓아가자 보면 나도 미처 몰랐던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고 이해하며, 다음으로 타인까지 이해하는 마음까지 길러질 것이다.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라
새해가 되면 1월 1일부터 다이어트, 영어공부, 주식투자 등 자신이 하고 싶었던 목표나 자기 계발을 시작하려고 계획을 세운다. 1월 1일이 되고 우리는 열정과 의지만으로 시작에 불태우지만 작심 삼일로 끝날 때가 대다수였을 것이다. 삭심 삼일로 끝나고 나면 실패한 자신에게 혐오감을 느끼고 열정부족, 노력부족이라는 해시태그를 자신에게 달아주며 자괴감에 빠진다. 나 또한 이런 작심삼일, 아니 하루만 다이어트하고 다음날 치킨 먹는 등 약속 있어서, 뭐 때문에.. 핑계를 대고 무마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그러다 다이어트를 성공하고 오랫동안 할 수 있었던 이유 중 가장 중요한 요인은 바로 환경이었다. 집에서 다이어트를 했을 당시 가족들과 야식을 주기적으로 먹었고 집엔 항상 간식과 집밥이 준비되어 있었다. 그리고 다시 학기가 시작하고 기숙사에 들어가 살며 또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근처 가까운 헬스장도 등록하고 밥은 냉동으로 간편하게 먹는 식단간편식을 매일 데워먹었다.(기숙사에는 부엌도 없고 공용 전자레인지 한 개뿐이었다) 알바도 하고 수업도 들어야 했기에 아침 7시에 일어나 운동을 가야 했었고 헬스장 샤워실이 워낙 좋았어서 거기서 씻고 가는 게 좋았다. 웃기지만 기숙사에서 좁은 화장실 보단 헬스장 화장실이 더 쾌적했기에 씻기 위해서라도 헬스장을 매일 출석도장 찍었다. 그렇게 매일 운동을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 되었고 식단도 저절로 되면서 살은 쭉쭉 빠졌던 기억이 난다. 이를 통해 나는 내 의지 문제가 아니라 환경이 정말 중요하단 사실을 알게 되었고 방학 때 집에 있으면서도 유지하기 위해서 갈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 운동을 다니고 점심에만 식단으로 먹는 등 사소하지만 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었던 것 같다.
적극적인 환경 조성을 통해서 삶의 루틴을 바꾸고 간단한 일상의 변화만으로 놀라운 효과를 얻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어떻게 바꿔야 하나 고민할 것인데 4가지 추천드릴 수 있는 방법은
1. 자기 계발 어플 이용하기: 챌린저스를 예로 들자면 2주 동안 헬스장 주 5회 가기 챌린지를 돈을 걸고 시작하는 것이다. 그냥 하는 거보다 돈을 걸고 하면 어쩔 수 없이 하게 되고 성공하면 돈을 이자까지 합해서 돌려줘서 해야 될 의지가 불타오를 것이다.
2. 시간이 없다고 생각하면 출, 퇴근 시간 활용하기: 만약 독서를 하고 싶다면 지하철, 버스에서 핸드폰을 하는 것이 아니라 책을 읽는 시간으로 활용해 보는 것이다.
3. 내가 안 되는 이유보다 되는 이유를 찾아보기 : 목록을 만들어 방해요소를 정리해 보고 하나씩 고쳐나가 보다.
4. 유튜브를 보고 싶다면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 영상 보기: 아무 의미 없는 숏츠나 예능보다 자기가 배우고 싶은 영상 찾아보기, 영어공부 영상 찾아보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