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1954년생 차가운 물냉면과 1973년생 따뜻한 수제 어묵을 맛봤다. 8월 말 군산의 맛이었다.
오래된 동네 목욕탕에서 냉온욕을 즐긴 것처럼 개운했다. 노포의 힘이다!
바롱이는 내 페르소나다. 바롱이는 부끄러움을 느끼며 우리나라 곳곳의 문화유산, 먹거리, 볼거리, 사람들을 보고, 먹고, 느끼고, 만났다. 서서 하는 독서를 기록하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