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제철의 맛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바롱이 Sep 06. 2024

오래된 동네 목욕탕 같은 맛?

1954년생 차가운 물냉면과 1973년생 따뜻한 수제 어묵을 맛봤다. 8월 말 군산의 맛이었다.


오래된 동네 목욕탕에서 냉온욕을 즐긴 것처럼 개운했다. 노포의 힘이다!

매거진의 이전글 푸른 눈물이 통곡한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