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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상태 안 좋다는 거짓말?

멘탈 휴식, 회복의 속임수?

by 삼삼

피로하다고 그냥 집에 있고 싶다는 마음.

막상 밖으로 나가니 스스로 거짓말을 했다.

뛰면서 몸이 가벼운 듯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물론, 부상이나 아프면 쉬어야지.

날씨도 좋고 그냥 나가면 되는 걸

스스로 뭐가 어쩌니 저쩌니 하는

불필요한 생각들을 불러 냈다.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른

지금을 움직이는 과정의 하나 인 듯 하다.

시행 착오는 항상 발생하는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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