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lensky's Western lobbying fails 'bait'
젤렌스키 서방로비 실패 국내정치 전환 ‘영토협상’ 한국에 '미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6주 동안 매달렸던 서방 지원 요구가 실패하면서 국내 정치 입지 강화로 강경전략을 쓰고 있고 유럽과 우크라이나 일부에서 ‘영토 포기’ 협상이 임박한 것으로 뉴욕타임스가 밝혔다.
젤레스키의 서방로비가 미국 대선 임박에서 러시아가 북한군을 역이용한 미끼를 던졌고, 우크라이나 첩보가 이를 물고 서방이 외면하자 윤석열체제 안보실과 국정원 국방부가 이를 확산시켰고 미국 국방부와 국무부가 제동을 건 전략 전개로 보인다.
전문기자 4인이 공동 취재한 NYT의 <선택 여지가 제한된 Zelensky는 우크라이나 위한 길을 모색한다> 제목에 <우크라이나의 '승리 계획'에 대한 침묵의 대응과 전장에서의 가파른 도전으로 키이우는 플랜 B를 찾고 있다> 부제목은 29일 “젤렌스키 대통령이 지난 6주 동안 미국과 유럽을 순회한 로비 순방은 실패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젤렌스키의 ‘승리계획’ 실패에 대해 “이의 실제 대상은 국내일 수 있다고 일부 군사 분석가와 외교관들은 말한다”며 “젤렌스키 대통령은 최근 의회 연설을 포함해 자신의 강경한 태도를 통해 우크라이나인들에게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시도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우크라이나가 협상을 해야 할 가능성에 대비하며, 우크라이나인들에게 편리한 희생양, 즉 서방을 제공할 수 있다”고 NYT가 진단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6주 동안 서방 지도자들에게 ‘내년에 러시아와의 전쟁 종료’의 승리 계획을 지지를 압박하기 위해 ‘북한군 참전’ 첩보를 강화하며 서방국가 지도자를 압박했으나 실제 결과에 대해 NYT는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지근한 수사적 지원만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승리계획’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내륙 깊숙한 군사 목표물에 서방의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하는 것을 허용해달라고 압박한 것이고 이에 동의한 국가는 없다.
NYT는 특히 “전쟁이 격화되고 있는 동안 우크라이나를 나토에 가입시키는 것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강대국도 없다”며 6주 동안의 젤렌스키가 강행한 미국 유럽 순회 로비에 대헤 ‘실패’로 규정했다.
분석가들은 젤렌스키의 전략 목적이 애초 국내 정치 입지 강화로 지적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주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그들이(서방국) 정확히 이런 방식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다"며 “나는 그것이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본다. 다른 대안이 있다면 계속 진행하라”고 변화된 입장을 밝혔다.
젤렌스키는 이날 기자들에게 "어느 누구도 점령지를 다른 주에 속하는 것으로 법적으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란 발언으로 ‘국제정치’에서 ‘국내정치’로 전환을 말했다.
젤레스키는 기자들에게 “에너지 인프라 보호, 흑해에서 우크라이나를 빠져나갈 수 있는 안전한 해상 통로 구축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외교적 조치”에 대해 말하며 러시아가 점령한 모든 땅을 되찾지 않을 경우 우크라이나가 체면을 세울 수 있는 ‘한 가지 접근법’을 간접적으로 밝혔다.
NYT는 “서방의 지원이 줄어들고, 동부 전선과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의 손실이 발생하고, 다가오는 미국 대선으로 인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정책이 크게 달라질 수 있는 상황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다른 선택의 여지가 거의 없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직전에 우크라이나를 방문했던 유럽외교협회(European Council on Foreign Relations)의 전 나토 사무차장이자 국방 전문가인 카미유 그랜드(Camille Grand)는 "워싱턴과 유럽에서 키이우가 영토의 100%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말을 점점 더 많이 듣고 있다"며 "우크라이나인들은 이에 대해 머리를 맞대기 시작했다"고 NYT에 말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군사위원회 의장 출신으로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우크라이나의 가장 강력한 후원자인 체코의 페트르 파벨 대통령은 9월 22일 “우크라이나인과 그 지지자들이 현실을 직시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며 “헝가리의 빅토르 오르반 총리와 같은 러시아에 우호적인 포퓰리스트 지도자들이 전쟁에 대한 유럽의 단결을 방해하고 31개월간의 분쟁으로 인한 피로감이 ‘도처에서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점령한 영토를 회복할 전망에 대해 ‘현실적이어야 할 것’"이라고 NYT 인터뷰에서 말했다.
파벨 대통령은 이어 "전쟁의 가장 가능성 있는 결과는 우크라이나 영토의 일부가 일시적으로 러시아의 점령 하에 놓이게 될 것"이라며 “그 ‘일시적인 것’이 몇 년 동안 지속될 수 있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의 최우선 목표인 ‘나토 초대’에 대해 NYT는 “발트해 연안 국가와 폴란드 등 일부 나토 동맹국들은 이 구상에 개방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고, 나토는 우크라이나가 결국 동맹에 가입할 것이라고 거듭 약속했지만, 미국과 독일은 나토가 핵무장한 러시아와의 충돌에 휘말릴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전쟁 중에 우크라이나를 초대하는 것에 반대하고 있다”고 불가능으로 진단했다.
미국 관리들을 취재한 NYT는 두 명의 관리들이 “젤렌스키 대통령의 승리 계획에 대해 비현실적이고 거의 전적으로 서방의 원조에 의존하고 있다고 비공개적으로 분노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핵심 정책 담당자인 두 관리는, 공개되지 않은 부분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토마호크 미사일을 받는 "비핵 억제 패키지"를 제안했는데, 이는 완전히 실현 불가능한 요청이라고 미국 고위 관리가 말했다.
토마호크의 사거리는 1,500마일로, 우크라이나가 올해 확보한 ATACMS라는 장거리 미사일 시스템의 7배가 넘는다. 미국 관리는 그 중 제한된 수만 보냈다고 NYT에 말했다.
미국 관리들은 “우크라이나가 장거리 무기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에 대해 미국에 설득력 있는 주장을 제시하지 않았다”며 “그들은 러시아 내부의 목표 목록이 미국이나 다른 동맹국이 중동과 아시아에서 잠재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미사일을 위태롭게 하지 않고 공급할 수 있는 미사일의 수를 훨씬 초과했다”고 밝혔다.
4명의 미국 관리는 최근 NYT 인터뷰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이 지난 9월 워싱턴에서 만났을 때 바이든 대통령이 러시아 내부 깊숙한 곳을 공격하기 위해 미국산 장거리 미사일을 사용하는 것을 허가하지 않은 것에 놀랐다”면서 “과거 바이든 대통령은 에이브럼스 탱크, F-16 전투기, 아템미사일(ATACMS) 등 우크라이나의 무기 요청을 처음에는 거부한 뒤 대체로 누그러졌었”고 가장 예민한 ‘장거리 미사일 거부’에 대해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실은 NYT에 장거리 미사일 거부 사태에서 “그가 어안이 벙벙했다”고 확인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의 보좌관인 드미트로 리트빈은 “우크라이나가 장거리 미사일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를 여러 차례 설명했다”며 "모든 세부 사항, 목표 목록, 논쟁은 미국인들과 함께 있다"고 말했으나, "불행히도 아직 진행할 정치적 결정은 없다"고 ‘협상 종료’를 인정했다
우크라이나 전투 인력 고갈 사태에 대해 NYT는 “젤렌스키 대통령이 자신의 계획을 계속 밀어붙이는 가운데, 전쟁은 양측 모두에게 깊은 피해를 입히고 있다”며 “러시아는 동쪽으로 진격하고 있다. 2022년 2월 러시아가 침공한 후 많은 사람들이 입대한 우크라이나 군인들은 지쳤다. 새로운 병사들이 충분히 등록하지 않고 있다. 그렇게 하는 사람들은 대개 나이가 많고 훈련을 제대로 받지 못한 사람들이다”고 밝혔다.
러시아가 터키를 비롯한 약 30개국을 카잔에서 초청했고, 푸틴 러시 대통령은 국영 TV와의 인터뷰에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흑해 항행 및 기타 문제에 대해 우크라이나와 협상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제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NYT는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이전에 터키를 통해 협상 제안을 했지만 관여를 거부했다”며 푸틴은 당시 "이런 상황에서 계획을 세우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다음달 5일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과 러닝메이트인 JD 밴스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지속적 지원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민주당 후보인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바이든 대통령의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미국이 제공할 원조 수준 재조정할 것’으로 NYT가 밝혔다.
NYT는 “많은 전문가들은 바이든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힌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조차 다음 달 대통령에 당선되면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는 지원 규모를 조정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진단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젤레스키 대통령과 통화했고, YTN은 <윤 대통령 "북한군 참전, 우리 안보 위협"...젤렌스키, 조만간 한국에 특사 파견> 제목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오늘 오후 전화 통화를 해 북한의 러시아 파병과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동향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이 러시아에 대한 군사무기 지원을 넘어, 특수부대 파병이라는 위험하고 전례 없는 일을 벌이고 있다고 지적했다>고 29일 보도했다.
국정원 외곽조직에 의존하는 이재명체제의 민주당은 18일 대책회의로 '북한 파병 중단 러시아 전쟁종식 촉구 결의' 건의에서 '북한 참전 규탄' '북러 밀착 단절'을 결정하고 요구해 윤석열 미끼전략에 종속시켰다. kimjc00@hanmail.net
Zelensky's Western lobbying fails, domestic politics shifts, 'territorial negotiations' 'bait' to Korea
The New York Times reported that Ukrainian President Zelensky is using a hard-line strategy to strengthen his domestic political position after his 6-week demand for Western support failed, and that negotiations for ‘territorial renunciation’ are imminent in Europe and some parts of Ukraine.
Zelensky's Western lobbying threw out the bait of Russia using the North Korean military in the run-up to the U.S. presidential election, and when Ukrainian intelligence took it and the West turned away, the Yoon Seok-yeol regime's National Security Office, NIS and the Ministry of National Defense under the government expanded it, and it seems to be a strategic development where the U.S. Department of Defense and the State Department put the brakes on.
The NYT article, <Limited Options, Zelensky Seeks a Path for Ukraine>, co-written by four expert reporters, had a subtitle <Kiyiv Seeks Plan B as Ukraine’s Silent Response to ‘Victory Plan’ and Steep Challenges on the Battlefield>, stating on the 29th, “President Zelensky’s six-week lobbying tour of the U.S. and Europe can be seen as a failure.”
Regarding the failure of Zelensky’s “victory plan,” some military analysts and diplomats say, “The real target may be domestic,” and “President Zelensky’s tough stance, including his recent speech to the National Assembly, can show Ukrainians that he has done everything he can, prepare for the possibility that Ukraine will have to negotiate, and provide Ukrainians with a convenient scapegoat: the West,” the New York Times diagnosed.
For six weeks, President Zelensky pressured Western leaders to support his victory plan of “ending the war with Russia next year” by strengthening intelligence on “North Korean troops participating in the war,” but regarding the actual results, the New York Times reported, “President Zelensky is receiving only lukewarm rhetorical support.”
The “victory plan” was to pressure Ukraine to allow Western long-range missiles to be launched at military targets deep inside Russia, and no country agreed to this. The New York Times specifically characterized Zelensky’s six-week lobbying tour of the United States and Europe as a “failure,” saying, “While the war was raging, no major power publicly supported Ukraine’s entry into NATO.”
Analysts pointed out that Zelensky’s strategic goal was initially to strengthen his domestic political position.
In an interview with reporters last week, President Zelensky said, “I’m not saying they (the West) should do it exactly this way,” and “I think it will work. If there is another alternative, go ahead.”
Zelensky shifted from “international politics” to “domestic politics” when he told reporters that day, “No one will legally recognize the occupied territories as belonging to another state.”
Zelensky indirectly suggested “one approach” that would allow Ukraine to save face if it did not reclaim all of the lands occupied by Russia, talking about “diplomatic measures to solve problems such as protecting energy infrastructure and establishing safe maritime passages from the Black Sea.” The New York Times said, “With Western support waning, losses on the Eastern Front and in Russia’s Kursk region, and the upcoming U.S. presidential election that could significantly change policy toward Ukraine, President Zelensky may have little choice.”
“We are increasingly hearing from Washington and Europe that it is unreasonable to expect Kiev to regain 100 percent of its territory,” Camille Grand, a former NATO deputy secretary general and defense expert at the European Council on Foreign Relations who recently visited Ukraine, told the New York Times. “Ukrainians are starting to get their heads around this.” Czech President Petr Pavel, a former chairman of NATO’s military committee and Ukraine’s most powerful supporter in the war against Russia, said on September 22 that “I think it is time for Ukrainians and their supporters to face reality,” adding that with Russia-friendly populist leaders like Hungary’s Viktor Orban undermining European unity over the war and with fatigue from the 31-month conflict “growing everywhere,” Ukraine must be “realistic” about the prospects for recovering territory seized by Russia.
Pavel went on to say that the most likely outcome of the war would be a temporary Russian occupation of some Ukrainian territory, “which could last for years.”
Regarding Zelensky’s top priority of inviting NATO, the Times reported that “some NATO allies, including the Baltic states and Poland, are open to the idea, and NATO has repeatedly said that Ukraine will eventually join the alliance.” But the US and Germany are opposed to inviting Ukraine into a war because they fear NATO could be drawn into a conflict with a nuclear-armed Russia,” the official said, diagnosing it as impossible.
The New York Times, which interviewed US officials, said two officials “expressed private anger at President Zelensky’s plan for victory, calling it unrealistic and almost entirely dependent on Western aid.”
The two key policymakers said that in an undisclosed part of the story, Zelensky had proposed a “non-nuclear deterrence package” in which Ukraine would receive Tomahawk missiles, a request that senior US officials said was completely unfeasible.
The Tomahawks have a range of 1,500 miles, more than seven times that of the ATACMS long-range missile system that Ukraine acquired this year. The US official told the Times that only a limited number of them had been sent.
The US officials said that “Ukraine has not made a compelling case to the US about how it would use its long-range weapons,” adding that “they have a list of targets inside Russia that the US or other allies could potentially use to cause trouble in the Middle East and Asia.” “It far exceeds the number of missiles that can be supplied without endangering Russia,” he said.
Four U.S. officials said in a recent interview with the New York Times that “President Zelensky was surprised when President Biden refused to allow the use of U.S. long-range missiles to strike deep inside Russia when they met in Washington in September,” and that “President Biden has initially rejected Ukrainian requests for weapons, including Abrams tanks, F-16 fighter jets, and ATACMS, and has generally relented,” referring to the most sensitive “long-range missile rejection.”
President Zelensky’s office confirmed to the New York Times that he was “blown away” by the long-range missile rejection. Dmytro Litvin, an aide to President Zelensky, said, “We have explained many times why Ukraine needs to use long-range missiles,” and “All the details, the list of targets, the arguments are with the Americans,” but acknowledged that “negotiations are over,” saying, “Unfortunately, there is no political decision to proceed yet.” Regarding the depletion of Ukraine’s combat personnel, the New York Times said, “As President Zelensky continues to push his plan, the war is taking a deep toll on both sides,” and “Russia is advancing eastward. The Ukrainian military, which enlisted in large numbers after the Russian invasion in February 2022, is exhausted. There are not enough new recruits. Those who are doing so are often older and less trained.”
Russia invited about 30 countries, including Turkey, to Kazan, and in an interview with state TV, Russian President Vladimir Putin said that Turkish President Recep Tayyip Erdogan had made a new proposal aimed at starting negotiations with Ukraine on Black Sea navigation and other issues.
The New York Times reported that “President Putin previously rejected Ukraine’s offer to negotiate through Turkey,” and that Putin said at the time, “It is impossible to make plans under these circumstances.”
In the US presidential election next month, former President Trump and his running mate JD Vance, the Republican candidate, have clearly expressed their skepticism about the US’s continued support for Ukraine.
Vice President Kamala Harris, the Democratic candidate, has stated that President Biden will continue to provide support to Ukraine, but many experts say that the US will “recalibrate the level of aid it will provide,” the New York Times reported.
The New York Times diagnosed that “even Vice President Kamala Harris, who has stated that she will continue to provide support to Ukraine, believes that if Biden is elected president next month, the US could adjust the amount of aid it provides to Ukraine.” President Yoon Seok-yeol spoke on the phone with President Zelensky on the 29th, and YTN reported on the 29th under the title, <President Yoon: "North Korean military participation in war is a threat to our security"... Zelensky to send special envoy to South Korea soon>, that <President Yoon Seok-yeol spoke on the phone with Ukrainian President Volodymyr Zelensky this afternoon to share their assessments of North Korea's dispatch of troops to Russia and its participation in the war in Ukraine, and to discuss future response measures. President Yoon pointed out that North Korea is going beyond providing military weapons support to Russia to engage in the dangerous and unprecedented act of sending special forces.>
The Democratic Party of Lee Jae-myung's regime, which relies on the external organization of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decided on the 18th at a countermeasure meeting to 'resolve to urge North Korea to stop sending troops and end the war with Russia', demanding 'condemnation of North Korea's participation in the war' and 'cutting off close ties with North Korea and Russia', and was thus subordinated to Yoon Seok-yeol's bait strate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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