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삼행시

by 삐아노







점 하나 찍힌 종이 구기다가

손에 닿은 날카로움

나무의 끈적한 울음이라






Large tree, Jakob Fürchtegott Dielmann











*2020년 현대시문학 주관 삼행시 문학상에서

금상 받았던 시를 업로드해봅니다.*

keyword
이전 09화가끔 시리게 붉어오는 눈물의 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