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행시
점 하나 찍힌 종이 구기다가
손에 닿은 날카로움
나무의 끈적한 울음이라
*2020년 현대시문학 주관 삼행시 문학상에서
금상 받았던 시를 업로드해봅니다.*
피아노-음악학-작곡이라는 음악 외길을 걷고 있는 작곡가. 마음이 편해지는 방법을 차곡차곡 저축하는게 인생의 목표. 현재 파나마에서 귀여운 남편, 금빛 밤비와 거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