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왜? 가능한 오전에, 디카페인만 먹으려 한다, 카페인 민감증이 있어서"
"커피 드신다면 제가 선물 하나 보내드리려 하는데 선물 받으실 주소 보내주세요. 디카페인으로 보내드릴게요."
"아이고 이 사람아! 괜찮아. 내가 사 먹을 수 있단다. 오늘 사러 나가려던 참이었어."
"제가 커피회사에서 일하잖아요. 직원할인도 돼요. 소소한 것이니 너무 부담 갖지 마시고요."
"아 그러니? 그럼 좀 얻어먹자, 고마워 제자 잘 둔 덕분에 호강한다."
"제가 교수님 잘 만나 행복하죠."
"예지야 뭔가 많이 왔구나! 너무 고맙다. 잘 마실게."
"네 맛있게 드세요. 항상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었는데 늦게나마 조금 보답할 수 있게 되어 저도 기쁘네요."
"머신 사용하는 건 어렵지 않으시죠? 캡슐이 작은 건 양이 적고, 캡슐이 큰 건 양이 많아요. 디카페인으로만 보냈으니 편히 드세요."
"너무 고맙다. 다른 머신을 썼었는데 고장이 났거든."
"다행이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예지는 법과대학 3대 미녀 중 한 명이었다.
지금은 동네 최고 미녀일 것이다.
예지 남편 아자 아자! 예지네 꼬물이들 으쌰 으쌰!
예지네 커피회사 아자 아자!
김영란법 위반 대상자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