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교육에 매질이 있는가?

구청에서 조사 나온 한인 가정 이야기

by 신재천

영국에 사는 교민이 경험한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구청에서 교육 담당 직원이 가정을 방문하여 조사가 나왔습니다. 방문 이유는 자녀에 대한 구타가 있다고 파악되어 실태를 조사하러 온 것입니다.


자녀가 런던 근교에 사립학교를 다니고 있었는데 학교에서 주기적으로 가정 폭력을 조사합니다. 이 조사할 한국 교민 자녀가 손을 들고 어머니가 구타한다고 대답을 한 것입니다.


어머니가 아침에 머리를 쥐어박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는 조사관에게 한국식 가정교육은 자녀가 말을 안 듣는 경우 자녀의 몸을 터치하여 자극을 줄 경우가 있다고 설명하였으나 영국에서는 불법이라는 합니다.


어머니가 반성을 하고 다시는 자녀 구타를 하지 않겠다는 서명을 한 후 이 사건은 종결되었습니다. 그것도 한국 문화를 고려하여 이 정도에서 종결했습니다.


추후 조사에서 여전히 자녀가 구타한다고 대답하면 어머니와 자녀는 격리되어 살게 됩니다. 어머니는 사회 교육을 받게 될 것입니다. 영국에서 자녀 구타는 철저히 금지되어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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