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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지현Jihyun Park Nov 20. 2023

나는 왜 글을 쓸까?

손 글씨

나는 왜 글을 쓸까?


그것도 손 글씨를,,,


글을 쓴다는 것은 어떤 의미 일까?


헤밍웨이는 “한 번 도 신지 않은 아기 신발을 팝니다 “

라는 글을 쓴다


무슨 의미 일까?라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서 나도 매일 글을 쓴다

보기엔, 어제 쓴 글과 같아 보이지만

또 다른 단어, 문장 엮임, 스토리

그러다 보면 많은 이야기들이 만들어지고

나에게 생각할 여유를 주고, 생각이 나를 바꾸고

나의 하루하루는 아기 새 신발 같이

매일매일 새로운 하루임을 알게 된다.


우리에게 기회는 항상 하루뿐이다

내일은 또 다른 오늘이 되고

어제는 지난 간 오늘 일뿐

365 일이 우리에게 존재할까 하는 생각을 하면

이 하루도 즐겁게, 그리고 나를 기록하면서

살아야 되겠다고 생각한다.


나 만의 손글씨로^^

조지 오웰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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