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글씨
나는 왜 글을 쓸까?
그것도 손 글씨를,,,
글을 쓴다는 것은 어떤 의미 일까?
헤밍웨이는 “한 번 도 신지 않은 아기 신발을 팝니다 “
라는 글을 쓴다
무슨 의미 일까?라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서 나도 매일 글을 쓴다
보기엔, 어제 쓴 글과 같아 보이지만
또 다른 단어, 문장 엮임, 스토리
그러다 보면 많은 이야기들이 만들어지고
나에게 생각할 여유를 주고, 생각이 나를 바꾸고
나의 하루하루는 아기 새 신발 같이
매일매일 새로운 하루임을 알게 된다.
우리에게 기회는 항상 하루뿐이다
내일은 또 다른 오늘이 되고
어제는 지난 간 오늘 일뿐
365 일이 우리에게 존재할까 하는 생각을 하면
이 하루도 즐겁게, 그리고 나를 기록하면서
살아야 되겠다고 생각한다.
나 만의 손글씨로^^
조지 오웰 명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