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

필링 인 터키

by 에테시아

얼마나 오랜 시간이 흘렀을까.

두 고리를 이어주는 자물쇠가

힘겹게 세상을 지탱하고 있다.

녹슬어 구멍까지 난 철문의 손잡이가 되어준 녀석들.

세상 참 아슬아슬 묶여서 살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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