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후

by 서은

한달 간 백수생활.

이제 몸과 마음을 정돈하고

다시 시작할 준비를 한다.


기도하며 선택한 자리,

욕심을 내려놓고 진정 나에게 맞는 일

오래 다닐 수 있는 일을 찾았으니,

이제는 이직과 퇴사를 반복하지 않으리.


예상치 못한 허들을 만나도 뛰어넘고

가시덤불 같은 인간관계도 헤져나가겠다고

멘탈주머니에 인내를 채운다.


202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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