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by
서은
Aug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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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고생 많았어
함께 살아주느라 애썼어.
공통된 목적도 가치관도 없이,
의미 없는 시간을 이어나가지 말자.
이제 우리의 이야기를 마무리 짓는다.
해
도 후회
,
안 해도 후회라면
,
서로를 놓아주고 각자의 길로 가보자.
이 헤어짐이 아픔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 되길 바라며,
나는 나를 더 많이 사랑할 거고,
너 역시도 더 나은 자신을 찾길 바라.
서로의 행복을 바라며
서로의 선택을 축복하며,
각자의 길을 가자.
keyword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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