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르네 마그리트의 그림을 보다가ᆢ
저 눈 속으로 걸어들어가
한나절 죽음 같은 잠에 빠졌다가
아장아장 아기 걸음으로
걸어나왔으면 좋겠네ᆢ, 라고 생각한다.
* 르네 마그리트의 작품 <잘못된 거울>
한때시를좀쓴죄로글쟁이가되었으나최근그림책두어권출간하고,이젠간덩이가부어자신이글쟁이인지그림쟁이인지헷갈리고있을만큼그림에빠져,아니그림에미쳐아예전업화가로나가볼까엉뚱한망상에빠진염세적 낭만주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