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s gone

by 윤사라영

he's gone


나 그 사람을 생각하고 있어

물론 그 사람이 좋아서가 아니야

고마워서인데

너가 질투해줬으면 해

아 나 너무 유치한 거 같아

너의 집착이라면

좋을 거 같아

나를 더 사랑해줬으면

하는 마음에

어린애가 돼

나를 더 사랑해 준다는 거 알아

아직까지도

하지만 우린 떠나야 하잖아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

너도 같은 생각이잖아

알지만 다 표현할 수 없어

다 전할 수가 없어

아쉬운 마음 곱게 접고

싶지만 난 또 너를 불러

마음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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