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은 외출할 때 하는 것이 아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화장 공화국
by 평론가 청람 김왕식 Nov 9. 2023
지금
대한민국은
온통
화장 공화국이다.
ㅡ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외모를 더 아름답게,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화장을 하지만,
화장의 미학은
외부로 드러나는 것보다는
내면의 아름다움과
연결되어
있다.
진정한 화장은
외출할 때 하는 것이
아니다.
화장은 자신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수단이지만,
그 아름다움은
피부 깊숙한 내면에서
비롯된다.
화장을 통해
자신을 더 좋게 보이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는
마음이다.
멋진 여성은
외모뿐만 아니라
내면에서도
빛을
발한다.
그중 하나,
남편을 위해 예쁘게 화장하여
남편을 기쁘게
맞이하는 여성이다.
이것이
진정한 화장의
미학이다.
그녀는
남편을 위해 화장을 하지만,
그 뒤에는
사랑과 배려가 숨겨져
있다.
진정한 화장은
내면의 아름다움을
반영한다.
외부의 아름다움은
일시적일 수
있지만,
내면의 아름다움은
영원히
지속된다.
우리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통해
자신을 사랑하며
존중해야 한다.
화장을 통해
더 아름다워지고
자신감을 키우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것이
곧
진정한 화장의 미학을 이해하는
출발점이다.
내면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나누며,
우리는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아야 한다.
진정한 화장의 미학은
결국
우리가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달려있다.
외부의 아름다움은
언젠가
사라질 수 있지만,
내면의 아름다움은
영원히 계속된다.
우리는
자신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을
예쁘게 만드는 화장뿐만
아니라,
자신의
내면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빛내는 것이
진정한
화장의 미학이다.
ㅡ
지혜로운
여성은
화장을
외출할 때
하지 않고,
남편이
퇴근할 때
아름답게 꾸민다 했다.
허나
누구는
그 흔한
동동구루무는 커녕
봉두난발에
몸빼차림이라니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