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부의 꼭 잡은 두 손에 '사랑의 손길'이
사랑의 힘
by 평론가 청람 김왕식 Nov 17. 2023
사랑,
이 강력한 감정은
우리 삶의 핵심이다.
사랑받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는 것은,
마치
태양이 아침에 떠오르듯이
자연스러운 일이다.
사랑은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일상 속에서도
빛을 발한다.
"사랑합니다"라는
말 한마디는
작지만,
그 파급력은
대단하다.
이 말을
누군가에게 전할 때,
우리는
그 사람에게
큰 힘을 주게 된다.
그 힘은
때로는
설명하기 어렵지만,
그것이
사랑의 신비로움이다.
우리가
"사랑합니다"라고
말할 때,
우리는
단순한 감정 이상을 전달한다.
우리의 시간,
우리의 생각,
그리고
가장 중요한 우리의 마음을
그 사람에게 주는
것이다.
이것은
그 사람에게
큰 의미를 가지며,
종종
그들의 하루를 밝게 만들어
준다.
사랑은
또한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식을
바꾼다.
사랑에 빠져 있는 사람은
세상을 더 밝고,
더 긍정적으로
본다.
사랑은
우리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고,
우리의 삶에
의미를 부여한다.
"사랑합니다"라는 말은
우리가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 중
하나일 뿐이다.
우리의 행동,
우리의 헌신,
그리고 우리의 관심이
모두 사랑을 표현한다.
이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감정 중 하나인 사랑은,
우리가 가진
가장 소중한 선물이다.
사랑을 나누고,
그 사랑을 받아들일 때,
삶은 더욱 풍요롭고
의미 있게 된다.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가슴에 품고 살면,
매일이
좋은 날이 된다.
이 간단한 말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 사랑은
우리 주변 사람들에게도
전파되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한다.
사랑은
우리가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를 위해 존재하는
이유이다.
우리가
사랑을 주고받을 때,
우리는 진정한 인간다움을
발견하게 된다.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단순한 말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행위이다.
이 사랑이
우리 모두에게
영원히 가득하기를!
ㅡ
허나
'사랑'이라는 말이
너무나
흔해
고귀함을
잃는 경우가
종종
있다.
반면
시골
노부부가
100년을 해로하면서도
단
한 번의 사랑도
말하지 않았다.
대신
그들이
서로
꼭 잡은 '따스한 손길' 속에
더
짙은
사랑이 묻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