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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잘 다루는 사람은, 결코 채찍을 사용치 않는다

벤허



벤허는

경주

내내

채찍을

사용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말은

달렸다.



관심 두고 있는

영화 중,

하나는 '벤허'이다.


'벤허'에서 가장 감동적인 장면 중 하나는,

그가 자신의 말을 애정으로 다루고 이해하며,

그들을 직접 조련하는 모습이다.


그는 말에게 채찍 대신 고삐를 사용한다.

말의 신뢰를 얻기 위해 사랑과 존경을 보여준다.

이 행동은 결국 그를 승리로 이끄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벤허'의 이런 행동을 볼 때,

고 이건희 회장의 말이 생각난다.


그는

"마음을 움직이는 리더십"이 성공의

핵심 요인이라고 말했다.

삼성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벤허'와 같은 리더십을 이해하고 실천한 결과였다.

리더는

그저 사람들을 통솔하고 지휘하는 것이 아니다.

리더는 팀원들의 잠재력을 깨우고,

그들이 제일 잘할 수 있는

위치에 배치하는 것이다.

리더는 그들을 권위나 협박 대신

격려와 존중으로 이끌어내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벤허'가 보여준 리더십의 진정한 모습이며,

삼성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이다.

삼성의 성공은 운명이나 행운이 아니다.

그것은

고 이건희 회장의 리더십과 통찰력,

팀원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가능했다.


'벤허'에서 배운 가장 중요한 교훈은

리더십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팀을 성공으로 이끄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리더십은 강제가 아닌

선택이다.


권력이 아닌

책임이다.


진정한 리더는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것이 바로

'벤허'와 삼성의 리더십에서 배울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교훈이다.

그것은

우리 모두가 리더로서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는 원동력이다.

우리의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가치 있는 가르침이다.



그러면


지금의


나는


벤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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