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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평론가 청람 김왕식 Dec 25. 2023

공감의 깊은 물결 속에서

질투의 화신





남의 기쁨이

나의 행복으로


남의 불행이

나의 아픔으로!








사람들은

각자의 세계에서

살아간다.


우리는

서로 다른 경험을 하고,

다른 감정을 느낀다.


때때로,

타인의 경험과 감정이

우리 자신의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이는

우리가 서로에게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다.

"남의 행복이

나의 기쁨으로,


남의 불행이

나의 아픔으로 받아들여지길."


깊은 공감의 힘을 담고

있다.


타인의 행복을

자신의 기쁨으로 여기는 것,


타인의 불행을

자신의 아픔으로 느끼는 것은

인간으로서

가장 아름다운 능력 중 하나다.

세상은

때때로 냉정하고

무정해 보일 수 있다.


우리가

타인의 행복에

함께 웃고,


타인의 슬픔에

함께 울 때,


세상은

조금 더 따뜻해진다.


이러한 공감은

우리를

더욱 인간답게 만들어 준다.


우리는

누군가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행복을 두 배로

느낄 수 있고,


누군가의 아픔을

함께 나눔으로써 그 아픔을 반으로

줄일 수 있다.

공감은

단순히 감정을 공유하는 것

이상이다.


이는

타인의 삶을 이해하고,

그들의 경험에

깊이 공감하는 것이다.


우리가

타인의 감정을 진심으로 이해하려 할 때,

우리는

더욱 연결되고,

더 강해진다.

공감의 깊은 물결 속에서,

우리는

서로에게 영감을 주고,

서로를 지지한다.


우리는

서로의 행복을 축하하고,

서로의 아픔을

위로한다.


이러한 연결은

우리 모두를 하나로 묶어주며,

우리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우리 모두는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우리의 행복과

아픔은


서로에게

영향을 미친다.


타인의 행복과 불행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인간으로서의 성숙함을 나타내는 것이다.


우리가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공감할 때,


우리는

더 나은

사회,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








남의 기쁨이

나의 불행으로


남의 불행이

나의

기쁨으로


바뀌는 정서를 갖고

살아온 사람이

여기 있다.


그는

바로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 사람'이다.


그는

바로


남이 명문대에 합격하면

'공부만 잘하면 무엇하냐,

성품이 좋아야 한다'라고

질투심을 표출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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