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켈러는가슴으로 느낀다

헬렌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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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으로 느껴라

                                  헬렌 켈러

태양을 바라보고 살아라.

그대의 그림자를 못 보리라.

고개를 숙이지 말라.

머리를 언제나 높이 두라.  

세상을 똑바로 정면으로 바라보라.

나는 눈과 귀와 혀를 빼앗겼지만

내 영혼을 잃지 않았기에 그 모든 것을 가진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고통의 뒷맛이 없으면 진정한 쾌락은 거의 없다.

불구자라 할지라도 노력하면 된다.

아름다움은 내부의 생명으로

부터 나오는 빛이다.  

그대가 정말 불행할 때 세상에서 그대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믿어라.

그대가 다른 사람의 고통을 덜어 줄 수 있는 한

삶은 헛되지 않으리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은 보이거나 만져지지 않는다.

단지 가슴으로만 느낄 수 있다.  

ㅡ

헬렌 켈러의 말은

우리가 살면서 겪는 어려움과

고통을 넘어서,

내면의 힘과 영혼의 빛을

찾아내야 한다는

교훈을 준다.

그녀는 모든 것을 잃었지만

결코 그녀의 영혼을 잃지 않았다.

 이것은 우리 모두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외부적인 한계를 넘어서

내부적인 힘으로

삶을 이끌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태양을 바라보며 살라는 그녀의 말은,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태도에 대한 것이다.

그림자는 우리의 과거나 실패를 상징할 수 있다.

태양, 즉 긍정과 희망을 향해 나아가면 그림자는 점점 사라진다.

삶의 방향을 긍정적으로 유지하려는 노력은

우리가 어두운 순간에도

빛을 발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켈러는 고개를 숙이지 말고

머리를 높이 들라고 말한다.

이는 오만함이 아니라 자신감을 가지고

세상을 정면으로 바라보라는 뜻이다.

삶이 우리에게 역경을 안겨 줄지라도,

우리가 그 문제들을 어떻게 바라보는지가

우리의 경험을 결정짓는다.

"나는 눈과 귀와 혀를 빼앗겼지만

내 영혼을 잃지 않았기에

그 모든 것을 가진 것이나 마찬가지이다"라는

그녀의 말은 물리적 한계를 초월하는

내면의 힘을 강조한다.

신체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자신의 내부에 깊은 지혜와

강인한 정신을 가지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켈러는 또한 고통과 쾌락의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고통 없이는 진정한 쾌락이 거의 없다고 하는

이 말은,

어려움을 겪을 때 우리가 얻는 교훈과 성장이 쾌락보다 더 값지다는 것을 말해 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우리는 더 나은 자신으로 거듭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켈러는 아름다움이 내부에서 나오는

빛이라고 한다.

이것은 우리가 외모나 다른 외부적 요소에

너무 매달리지 말고,

각자의 내면에 있는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아야 함을 상기시킨다.

우리 내부의 빛은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 모든 교훈은 헬렌 켈러가

우리에게 남긴

가장 소중한 선물이다.

그녀의 말처럼,

우리가 진정으로 불행할 때,

우리가 세상에서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우리 각자가 가진 내면의 빛을 발견하고,

다른 이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만큼

삶은

절대 헛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켈러가 강조하는

진정한 삶의 목적이자,

우리 모두가 추구해야 할 가치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들은

물질적인 형태로 존재하지 않는다.

이것들은 보이지 않고, 만져지지도 않는다.

우리의 가슴으로만 느낄 수 있는 것들이다.

사랑, 용기, 희망, 용서

그리고 평화 같은 것들이 이에 해당한다.

이런 무형의 가치들이야말로

우리의 삶을 의미 있고 풍부하게 만드는 요소들이다.

우리가 삶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교훈 중 하나는,

바로 자신이 느끼는 감정과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헬렌 켈러는 자신의 신체적 한계에도,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그것에 따라

자신의 길을 찾았다.

그녀의 경험은 우리에게도

큰 영감을 준다.

실제로,

우리 각자의 삶에서도 많은 시련과

도전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켈러의 말처럼,

이런 어려움을 통해

우리는 더 큰 힘을 얻고,

더 깊은 감사의 마음을 가질 수 있다.

우리가 겪는 고통은

결코 무의미하지 않으며,

오히려

그 속에서 우리는 인생의 참된 쾌락을

발견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내면의 빛을 찾아 그것을

세상에 발산해야 한다.

우리의 내면에 있는 빛은

어떤 외부적 조건보다

강력한 힘이 될 수 있으며,

이것이 바로

우리가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이다.

결국,

헬렌 켈러의 메시지는 단순히 개인적인

극복의 이야기를 넘어서,

우리 모두가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

우리가 그녀의 말을 가슴에 새기고,

그것을 실천에 옮길 때,

우리는 진정으로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다.

우리의 삶이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한,

그 삶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

청람 김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