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시계를 왜 삶았을까?
에디슨은 정신 나갔다
by 평론가 청람 김왕식 Jul 21. 2023
에디슨도
해냈다.
'몰입'
하면
칸트를 이야기했다.
에디슨
은
발끈한다
해서
끓은 물에
달걀
대신
회중시계를
넣었다.
그것도
팔팔 끓는
물에!
이 정도면
칸트에
덤벼볼 만하지!
ㅡ
세계적인 발명가인
토마스 에디슨도
몰입한 과학자로 유명하다.
그의
열정적인 발명활동에
정신이 팔려
밥 먹는 일까지 잊어버리곤 했고, 심지어는
끓는 물에
시계를 넣기도 했다고 한다.
그의 세상은
끊임없는 호기심과
실험으로 가득 찼으며,
그로 인해
아이러니하게도
그는 자신의 주전자에서 계란 대신 회중시계를 발견했다.
에디슨의 삶은
시간에 대한 흥미로운 접근을 보여준다.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주어진 24시간이라는 시간 안에서
그는 끊임없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추구하였다.
그런 그에게
시간은 황금보다 소중한 자원이었을 것이다.
그렇기에
그는 일상생활의 소소한 일에
시간을 보낼 여유가 없었던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숟가락으로 밥을 먹는 동안
그는 고안해 낸 아이디어를 실험하는 데 시간을 보냈다.
얼핏 보면
무신경해 보이는 그의 태도는,
사실
그의 노력과 헌신의 증거였다.
에디슨은
생활의 편의를 위해 발명하고,
그 발명이 인류에게 큰 선물이 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는
'시계를 보지 말라'는
조언을 남겼다.
왜일까?
에디슨이 이렇게 말한 이유는,
그 자체로
시간에 구애되지 않고
진정한 열정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전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는 시계의 시간보다,
자신의 시간을 측정하고 관리하는 것이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는 데 중요하다고 믿었을지도 모른다.
에디슨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무엇을 알려주는 걸까?
시간이란 상대적이며,
그것이 어떻게 쓰이느냐는
개개인에게 달려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같은 시간을 가지고 있지만,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그 가치는 천차만별이 된다.
에디슨처럼,
우리가 가장 열정적으로 헌신할 수 있는 것을 찾아,
그에 시간을 투자하자는 것이
그의 메시지일지도 모른다.
"시계를 보지 말아라"는 말은
"자신의 시간을 지키고, 자신의 가치를 만들어가라"는 울림으로 들린다.
이처럼,
에디슨의 삶에서 배울 수 있는 가치는 여전히
우리에게 중요한 가르침을 전한다.
그의 세상을 보는 눈은
시간을 어떻게 관리하고 가치 있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우리에게 제공한다.
ㅡ
어린
시절
에디슨은
달걀을
암탉 대신
품어
병아리를 부회시키려
했다.
나의
실험정신은
할머니 밥상에 올릴
달걀만
깼다
얻은 것은
어머니의
회초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