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바보이고 허당이다, 그러나 승자는 바로 그였다!

나도 허당이고 싶다




바보로

불리려면


도를


오래


닦아야 한다








다툼은

마치

우리 인생의 보폭 사이에

자리 잡은 불편한 돌멩이와도 같다.

길을 걸으며

우리는

때때로 그런 돌멩이들을 만난다.


그 돌멩이들을

깨끗이 치우는 사람이 있다면 어떨까?


그가

바로

'미소 짓는 친구'이다.

그는

항상 사람들과의 다툼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


그의 무장은 미소다,

어떤 상황에서든

은근히 짓는 미소.


그의 행동을 지켜본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었다.


그는

바보일까?


그는 상대방이

그에게 예의 없이 행동하거나 함부로 대해도

화를 내지 않는 걸까?

그의 태도는

궁금증을 자아낸다.

당돌한 상대방이 그를 조롱할 때도,

단지

미소를 짓고

상대방에게 답한다.


"옳다, 당신이 옳다."


그의 대답은

결코

퇴각이 아니다.

그는

그저

다툼의 불꽃을 끄려는 시도다.

그의 미소와 평화로운 태도는

결국

상대방을 무장 해제시킨다.


시비를 걸고 다투려 했던 상대도

그의 마음의 평화를 마주하며

미소 지으며 물러난다.


"그는 바보가 아니다,

오히려 현명하다."



그의 모습은

강의 흐름과도 같다.

저항과 갈등에 부딪치며 거센 파도를

일으키지 않는다.


대신,

부드러운 물결을 만들어내며

장애물을 감싸 안고,

넘어가며 삶의 흐름을 이어간다.

그의 무기는

바로

그 미소다.


그것은 다툼의 불길을 끄는 빗물이며,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는 약이다.


그의 행동은

그 자체로 한 줄기 빛이며,

갈등과 분노를

가득 담은

세상에 평화를 불어넣는다.

그는

우리 모두가 배울 수 있는

가르침을 주는 존재다.


그의 방식은

간단하다.

미소 지으며, 공감하며, 사랑으로 대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인간미와 지혜,

그리고

우리가 추구해야 할 삶의 모습이다.

그의 미소는

우리에게 한 가지를 상기시킨다.


"화해는 강력한 무기"라는 것을.


그것은

단순히 충돌을 피하거나

다툼에서 이기기 위한 전략이 아니다.

갈등을 해결하고,

평화를 이루며,

모든 사람들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데

필요한 기초적인 도구다.

그의 미소를 배워야 한다.

그의 미소는

서로의 삶을 밝게 빛나게 한다.



그는

긴 한숨이다

연일

장대같이 내리는 장맛비를 걱정한다

농사 망칠세라!


해마다

추수해서

서울 사는 몇몇 친구들에게

쌀 한 말씩 보내준다.








미소 지움은

두 가지이다


착하거나

바보이거나!


악한 사람이 보면

바보이고


똑똑한 사람이 보면

착한 것이다


이보다

역설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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