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평론가 청람 김왕식 Jul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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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본질에 대한 고찰
청람
교만한 사람은
결코
행복할 수 없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자족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자신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며, 끊임없이 더 많은 것을 갈망하게 된다.
이는 곧 불행의 시작이 된다.
행복한 사람은 정직한 사람이다.
정직한 사람은 내면에서부터 우러나는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 내면 깊숙이 행복한 사람들을 만나보면 한결같이 정직한 사람임을 알 수 있다.
정직하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솔직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진실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투명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정직한 사람은 자신의 부족함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그 부족함을 개선해 나가려는 노력을 한다.
이는 곧 자신의 약점을 알고, 그것을 극복하려는 의지로 이어진다.
행복이란 바로 이러한 과정 속에서 찾아오는 것이다.
자신의 약점을 인정하고, 그것을 개선해 나가려는 노력 속에서 우리는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행복한 사람은 절제할 줄 아는 사람이다. 행복이란 욕심을 채움으로써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욕심을 다스림으로써 주어지는 것이다. 행복한 사람은 자신의 욕심을 절제하고,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을 구분할 줄 안다.
이는 곧 성숙한 성품으로 이어진다.
행복이란 자신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삶이 아니다. 남을 배려하는 성숙한 성품에 기초한 삶이 바로 행복한 삶이다. 행복한 사람은 남을 배려할 줄 알고, 자신의 이익보다 타인의 행복을 먼저 생각한다. 이러한 삶의 태도는 결국 자신에게도 큰 행복을 가져다준다.
행복한 사람은 자족할 줄 알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다.
작은 것에도 감사하고, 자신의 삶에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이다. 자족할 줄 아는 마음은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하고, 작은 것에서도 기쁨을 찾을 수 있게 한다.
행복은 외부에서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내면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자신의 성품을 돌아보고, 그것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통해 우리는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정직하고, 절제하며, 남을 배려하고, 자족할 줄 아는 삶이 바로 행복한 삶이다.
따라서, 행복한 삶을 원한다면 먼저 자신의 성품을 돌아보자.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그것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기울이자. 욕심을 다스리고, 남을 배려하는 삶을 살자. 작은 것에도 감사하며, 자족할 줄 아는 마음을 가지자. 그러한 삶 속에서 우리는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행복은
우리 자신의 내면에서
비롯된다.
ㅡ 청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