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유'는 소유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리라.

가지고 있는 것에 집중하라




인간은

소유욕이 있다.


본능이다.


충분히

있어도

무엇인가를 소유하고 싶어 한다.


지나치게 소유하고자 하는 데에서

질투심도

생긴다.


해서

법정 스님은

무소유의 삶을 역설했는지도 모른다.





우리의 마음은

때로 질투와 소유욕에 가득 차곤 한다.


우리 주변의 사람들,

그들이 가진 물질적,

정신적 풍요로움을 바라보며,


'왜 나는 그것을 가질 수 없을까?'라는

의문을 갖곤 한다.


이러한 집착은

우리의 내면에 깊은 빈 공간,

결핍감을 남긴다.

그 빈 공간을

채울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바로 '감사'이다.


이미 우리의 곁에 있고,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것들에 집중하는 것.


바로

그것이

우리의 삶에 있는

모든 결핍감을 없애주는 열쇠다.

친구의 따뜻한 웃음,

가족의 품 안에서 느끼는 편안함,

새로운 날의 아침 햇살.


이런 것들이

우리의 삶에 무엇보다

큰 가치를 부여한다.


우리는

이미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


그것을 알아차리는 순간,

우리의 인생은 결핍에서 벗어나

감사로 가득 찬다.

우리는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소유욕에 사로잡혀

결핍감을 느끼며 살 것인지,


아니면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행복을 찾을 것인지.

선택은 우리의 손에 있다.



무소유는

소유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소유함이 없이

어떻게

인생을 살 수 있겠는가?


이는

아마도

불필요하게

소유하지 말라는 뜻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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