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작아 죄송합니다.
나폴레옹 키가 가장 크다
by 평론가 청람 김왕식 Aug 13. 2023
키 큰
사람만
사람이냐?
키 작은 사람들의
역설적
반란이다.
"키가
작아
죄송합니다"
ㅡ
사회는
우리에게
키 큰 사람에 대한
어떤 인식을 주입해 왔다.
TV와 영화 속의 주인공들은
대부분 키가 크고,
모델이나 배우들도
키 큰 사람들이 주로 선정되었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키 큰 사람들을 존경하거나 동경하기도 한다.
키와 인생의 성공,
위대함 사이에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역사적으로,
나폴레옹,
모택동 같은 인물들은
키가 크지 않았음에도
각자의 시대에 뛰어난
리더십과 영향력을 발휘하며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그들의 위대함은
키로 판단되지 않았다.
나폴레옹의
"왜 키를 땅에서만 재는가? 하늘에서 재면 내가 제일 키가 크다!"라는 말은
그의 큰 자아와 비전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시다.
키는
단순히 물리적인 길이일 뿐,
그 사람의
능력이나 가치를 대변하지 않는다.
사실,
일상생활에서
키 큰 사람들은
옷 구하기나 택시 타기와 같은 일상에서
많은 불편함을 겪기도 한다.
그렇다면
왜 키 큰 사람들을 좋아하는 것일까?
아마도
그것은 깊은 내면의 감정이나
무의식적인 선호도에서 오는 것일지도 모른다.
우리는
키만큼이나 다양한 기준으로
사람들을 평가하고 판단한다.
그중
어떤 기준은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지기도 하고,
어떤 기준은
개인의 경험과 감정에 기반을 둔다.
중요한 것은
키나 외모와 같은 외적인 요소보다
그 사람의 내면과 가치,
능력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키는
사람의 가치를 판단하는
유일한 기준이 아니다.
우리는
각자의 특징과 능력,
가치를 인정받을 자격이 있다.
그것이
바로
진정한 위대함의 시작이다.
ㅡ
이 세상을"
서서만
사는가?
앉아서 사는 시간이
더 많은디,"
키 작은 사람의
이
한마디로
키큰 사람들
한 방에
굴복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