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명품을 입었다, 묻는다, 남대문 어디서 샀냐고?

옷차림의 힘




춘삼이는

남대문

동대문

상가에서

값싼 옷을 사 입는다.


친구들은

묻는다.


어느 백화점에서

샀냐고?







옷차림의 힘에 대해

언제부터

고민했을까?


명품 브랜드의 광고가

눈앞에

스쳐 지나갈 때,


혹은

인스타그램에서

유명한 인플루언서들의

화려한 패션을 볼 때마다 말이다.


그들의

스타일은

분명

돋보이고 멋지다.


그렇다고

그것이

나를 위한 스타일일까?


그것이

정말 중요한가?

진정한 의미에서의

옷차림의 힘은

돈의 힘이나 유행의 힘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자신의 내면과 외면을

아름답게 표현하는

능력에서 비롯된다.


옷은

단순히

우리의 몸을 덮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과 성격,

가치관까지도 입힌다.

명품 옷을 입는 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옷의 가치는

그 가격표나

브랜드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자신에게

잘 어울리며

편안한 옷을 입는 것,


그것이

바로

자신의 품격을 세우는

방법이다.

보는 사람들의

눈은

우리의 옷차림을 통해

우리의 내면을

느낀다.


단정하고

매력적으로 차려입는 것은

그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는 방법이다.


에너지는

보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긍정적인 기억으로

남게 된다.

우리가

옷을 선택할 때는

유행이나 가격보다는

자신의 마음과 몸에 잘 어울리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그 선택을 통해

나만의 스타일과

품격을 찾아가면,


보는 사람들도

그것을

느끼고 호감을 가질 것이다.





장모는

사위 자랑,


시어미는

며느리 흉!



시골 동창 점순이

고부간의

갈등으로

몸 져 누웠었다.


얼마 전

생일 맞아


그 며느리,

누구나

앎직한

명품백을 선물했다.


모든 것이 용서됐다.

명품백의 위력 대단했다.


헌데

문제가 터졌다.


옆집 춘삼댁이

한마디

했다.


"남대문

어디에서 샀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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