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평론가 청람 김왕식 Aug 30. 2023
고즈넉한
야외 카페테리아에서
저녁노을 아래
커피 향을
맡으며
시를 읽는 모습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이다.
ㅡ
아름다운 시는
우리의 감정을 뒤흔들고,
우리의
마음속 깊은 곳에
감춰진 감정과 생각을 깨워준다.
시는
간결한 단어와 문장으로
많은 것을 전달한다.
그 감동은
때로
우리의 삶을 바꿀 수 있을 만큼
강력하다.
마치
밤하늘의 별처럼,
아름다운 시는
우리의 어두운 시간을 밝혀주는
작은
빛과도 같다.
그것은
우리에게 희망을 주고,
우리의 삶의 방향을
제시해 준다.
어려운 순간,
우리는
그 시를 통해
위로를 받고,
기쁜 순간에는
그 감동을
더 깊게
느낀다.
아름다운 시는
우리에게
삶의 참 의미를 깨닫게 해 준다.
그것은
간단한
일상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 준다.
시는
우리의 내면을 건드리며,
때로는
우리의 시각을
바꾸게 만든다.
아름다운 시는
마치
거울과도 같다.
그것은
우리의 내면을 비추어 보여주며,
스스로를
더 깊게 이해하게 해 준다.
그렇기에,
시를 통해
우리는 인간의 본질과
삶의 진짜 의미를
발견하게 되며,
그것이
바로
아름다운 시가
우리의 삶에 미치는
가장 큰 영향이다.
ㅡ
시는
우리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다.
중ㆍ고등 학창 시절
시 출제는
가장 난도 있는 문제였다.
상징적ㆍ함축적 시어를
학생의 입장에서
분석ㆍ 접근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역설적이게도
작가가
자신의 시 문제를 풀었을 때
40점밖에
맞히지 못했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시를 통해
정서 함양을 논할 수 있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