곁에 있어도 그리운 사람, 당신은 어디에?

보고 싶은 사람





내 곁에

누가 있는가?


생각만 해도

그리운 사람,


함께 있어도

보고 싶은 사람이 있는가?







누구나 그리워하는,

곁에 두고 싶은 사람.


그런 사람의 존재는

이 세상에서

가장

간절히 원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것은

사랑의 깊이나

정의 양보다


그저

소소한 순간들 속에서 느껴지는

따뜻함에

가까운 것이다.

목 놓아 울 때,

가끔은

우리의 슬픔이 무거워

소리 없이 흘러내린다.


그런 순간,

우리의 심정을

이해해 주는 누군가의 품이

그 어떤 말보다

위로가 된다.


그저

조용히

내 옆에 있어 주면,


그 누구의 위로도

필요하지 않다.


그런 사람이 있다면,

세상

모든 눈물도

무색해질 것이다.

눈물이

흐를 때,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는 누군가.


그런 사람의 손길은

말로

전할 수 없는 따뜻함을 전한다.


그 손길에 담긴

애정과

관심은


때로는

말보다 더 크게 울린다.


그렇게

담백하게

우리의 슬픔을 닦아주는

그 사람은,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보물이다.

때로는

힘들게 매진한 순간,


그냥

주저앉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그 사람의 따뜻한 손이

내게로 다가와,


나를 일으켜 세워 준다면?

그 손은

세상의 모든 힘과 무게를

이겨낼 힘이 있다.


그런 사람의 손에 잡혀,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확신이 든다.

모두가

하나의

그런 사람을 가지고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사람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그렇기에

그런 사람을 만났을 때,


그 가치를 알고

소중히 해야 한다.


그 사람이

우리의 삶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알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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