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창섭 교수님의 신문예 학회 '객주 강의에' 붙여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많은

강의를

들었다.


처음이다.


이토록

가슴 저린 강의는








관동대 엄창섭 교수님의 강의는

마치

고요한 물줄기가

천천히 바위를 갈아 닦듯이,


김주영 작가의 '객주'를

깊이 있게

분석하였다.


그의

목소리는

차분했지만,


그 안에

담긴

열정과 지식은

무척이나 뜨거웠다.


80 중반의

노익장을 과시하는

그의 강의는

단순한 해석을 넘어서

문학의

본질,

작가의 심정,


그리고

그 시대의 문화적 배경까지

여러 장르를

아우르며 풀어냈다.

차분한

어조,

그 어조 뒤에

숨겨진 교수님의 깊은

통찰력은


듣는 이로

각 장르를 넘나드는

유려한 강의력을 가진

교수님의 능력에 감탄케 했다.


그의 강의는

마치

미술관의 한 작품 앞에 서서

그림의

세세한 부분까지

주목하며 감상하는 것과 같았다.

문학의

내공을 여실히 보여주는

그의 강의는,


그야말로

명강이었다.


그는

우리에게

'객주'라는 작품을

단순히

읽는 것 이상의 가치를 알려주었다.


그의 강의를 통해

우리는

작가의 마음과

그 시대의 문화를 느낄 수 있었으며,


그 경험은

우리의 문학적 세계를

한층

더 풍요롭게

만들어 주었다.



엄창섭 교수님의

'객주' 해석은


문학의 감상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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