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평론가 청람 김왕식
Sep 23. 2023
어떠한 상황에서도 나를 믿어주는 사람
믿음을 받으려면 내가 먼저 믿어야 한다
나를
조건 없이
믿어 주는 사람이
단 한 명이라도 있다면
이보다
행복한 일이
또
있을까!
ㅡ
세상이 어두울 때,
사람은 종종
단 하나의 빛을 찾아 헤매게 된다.
그 빛은
때로는
믿음이라는 형태로 나타난다.
무엇보다도,
나를 믿어주는 사람의 존재가
그 무거운 어둠을
조금이나마 밝혀준다.
이런 믿음은
우리에게 용기를 주며,
가장
어려운 순간에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게 해 준다.
사람이
나를 믿어주는 것은
그저
단순한 말이 아니다.
그것은
나의 가치와
능력을 인정해 주는
귀중한 선물이다.
이 세상에서
나를 믿어주는
단 한 사람의 존재만으로도,
우리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다.
그 믿음 속에서
우리는
자신의 진심을 털어놓고,
더 크게 나아갈 힘을 얻게 된다.
단 한 사람의 믿음이
우리의 힘이 되어,
무너지지 않고
끝까지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불어넣어 준다.
이러한 믿음은
우리의 삶에서
가장 큰 힘이 될지도 모른다.
그것이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
어떠한 상황에서도
계속
전진하게 만든다.
사람을 알아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외모를 기준으로
판단하면
오해의 소지가 많으며,
말만으로
그 사람을 이해하려 하면
결코
충분하지 않다.
또한,
느낌만으로
그 사람을 판단하면
반성해야 할 상황이 많이 생기고,
행동만을 보고
단정 짓게 되면 오해할 일이
늘어난다.
사람을 이해하고 싶다면
마음과 마음으로 바라봐야 한다.
사람의 내면에 닿아
그의 진심을 느껴보아야 한다.
그렇게
한 사람을 제대로 알아가려면
평생이 걸려도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인간의
마음은
깊고 복잡하기에,
이해하려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이 세상에서
믿음과 이해는
가장 귀중한 것이다.
그것들은
우리에게 삶의 의미를 부여하고,
사람과의 깊은 관계를
쌓아가게 해 준다.
우리는
믿음을 통해 힘을 얻고,
이해를 통해
사람의 진심에 접근하게 된다.
이 두 가지가
결합되면,
이 세상과
더욱
끈끈하게 연결될 수 있게 된다.
ㅡ
믿음을
받고
싶으면
내가
먼저
믿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