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비방해도 미소를 짓는다
크고 멋진 사람을 보고 싶다.
by 평론가 청람 김왕식 Oct 20. 2023
크고
멋진 사람이
있다면
그가
보고
싶다
ㅡ
인간의 삶 속에는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이
빚어져 있다.
그 만남 속에서
가끔은
상처를 주거나 받기도 하지만,
그것이
인간의 관계 속에서
불가피한 일일지라도
어떤 사람들은
그 상처를
그대로 간직하지 않고,
넘어가는
법을 알고 있다.
때론
남들이 우리를
비방하거나,
우리의 행동을
비난할 때가 있다.
그 순간,
우리 내부에서는
분노와
원망,
그리고
슬픔이 일어나기
마련이다.
그런 순간에도
미소를 지을 수 있고,
상대를 비난하는 대신
너그러운 마음으로
상대를 용서하는 사람은
참으로
아름답다.
이러한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을
잘 다스리며,
상대의 실수나
모욕을 크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들에게는
큰 마음이 있기에,
사소한 일에
휘둘리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의 마음을 깨끗이
유지하며,
다른
사람의 아픔을
이해하고
포용한다.
그렇게 용서의 마음으로
상대를 대할 때,
우리는
자신의 마음에도 평화를
느낄 수 있다.
이러한 사람은
그 자체로
세상의 아름다움을 지니며,
주변의 사람들에게도
그 아름다움을
나눠준다.
비방과 비난을
받았을 때,
그것에
동화되지 않고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럼에도
그러한 힘든 상황에서도
미소를 지을 줄
아는 사람,
그리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하며 넘길 줄 아는
사람,
그 사람은
진정으로 멋진 사람이다.
그것은
그 사람의 내면의
아름다움이
세상에 빛을 발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ㅡ
섭섭한
언행을 하는 사람을
만날 때에도
훈훈한
마음으로
빙그레 웃는
얼굴을 지닌 사람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