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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기억의저편 Jan 19. 2024

책의 언어를 사용하라

언어로 당신을 디자인하라

책의 언어를 체득하라.


책의 언어는 다양한 식탁의 요리와 같다.


독서와 식사는 오로지 나의 것이다


독서와 식사는 서로 닮은 부분이 많다.


독서는 지혜와 지식을 오로지 나유 사유 안에

저장하고 담가놓고 삭히는 것이다.


누구도 침해할 수 없는 나만의 공간에 축적

시키는 것이다.


 식사도 음식을 오르지 나의 육체의 세포 안에

저장하는 일로, 나는 그것을 느낀다.


음식이 영양분이 되어 세포에 뿌려지는 것을

느끼는 일이다.


나의 피와 살이 생기를 얻게 하는 일이다.


 독서도 마찬가지다. 두뇌를 채우는 일이다.


뇌의 세포에 영양분을 골고루 뿌려주는 일이다.


독서는 자각의 모세혈관을 더 원활하게 하는

윤활제와 같은 것이다.


막힘없이

순환시키는 자각의 순환을 도와주고 자각되지 

않은 곳에 자각을 이식해 주는 것이다.


나의 독서는 읽기> 쓰기> 정리> 사고> 융합>

사색> 창조> 체득의 길을 확인한다.


독서의 체독은 지각과 지혜의 체독으로

삶에 있어 당신을 영화롭게 인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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