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47화 마지막 반격
세이스강은 이정훈의 속도와 공격적인 전략에 큰 압박을 느끼고 있었다. 이제까지의 모든 노력이 무너질까 두려운 순간 그는 끊임없이 자신의 길을 의심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비록 이정훈이 여러 차례에 걸쳐 자신의 사업에 대해 부정적인 캠페인을 펼쳤지만 세이스강은 자신의 신념을 더욱 굳건히 하며 자신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는 결단을 내렸다.
이정훈의 공격, 점점 강해지다
이정훈은 세이스강의 사업 모델이 실패할 수밖에 없다고 확신하며 거침없이 공격적인 광고 캠페인을 펼쳤다. 그는 세이스강의 회사가 추진하는 사회적 기업의 가치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강하게 부각하며 주요 매체를 통한 보도를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그의 의도는 세이스강의 사업을 무너뜨리고 그를 경제적 파산으로 몰아넣는 것이었다.
하지만 세이스강은 이정훈의 전략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었다. 이정훈이 펼친 캠페인은 단순히 이익을 추구하는 시장의 흐름을 따르는 것뿐이었지만 세이스강의 사회적 책임을 우선시하는 경영은 그와는 전혀 다른 길이었다. 그는 이정훈의 공격을 그냥 두지 않았다.
세이스강의 반격
세이스강은 이정훈의 공격에 맞서 자신의 사업 철학을 더욱 널리 알리기로 결심했다. 새로운 투자자들과의 만남에서 그는 자신의 사업 모델이 결국 사회에 더 큰 가치를 안겨줄 것이라고 확신을 보였다. 그가 이정훈의 공격에 맞서 싸울 수 있었던 이유는 단순히 더 큰 이익을 추구하는 경제적 논리가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진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낼 것이라는 신념에서 비롯되었다.
그는 김지수와 함께 대규모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의 사업 모델에 대한 공개적인 발표를 하기로 했다. 기자회견에서 세이스강은 자신의 경영 철학과 가치를 명확하게 전달하며 이정훈이 제기한 문제들에 대해 공격적인 대응을 시작했다. 그는 이정훈이 추구하는 방식이 단기적인 이익에만 집중되어 있고 지속 가능성이 결여되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우리의 사업은 단순히 돈을 버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공동체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기업입니다. 이정훈의 방식은 단기적인 이익 추구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와는 다른 길을 가고 있습니다.”
세이스강의 말은 강력한 메시지로 전달되었고 그가 말한 사회적 기업의 가치에 대한 이해와 지지가 점차 확대되기 시작했다. 이 기자회견은 세이스강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예상치 못한 동맹, 그리고 뒤바뀐 판도
세이스강은 기자회견 후 자신의 사업을 방어하는 동시에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했다. 그때 이정훈의 경쟁자들 중 일부가 세이스강에게 접근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세이스강의 사회적 기업 모델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이정훈의 공격적인 마케팅이 사실상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강병우, 이정훈의 가장 큰 경쟁자이자 대기업의 CEO 그가 바로 세이스강에게 손을 내민 인물이었다. 강병우는 이정훈의 무리한 경영 방식에 반감을 품고 있었고 세이스강이 추구하는 사회적 기업 모델에 깊은 관심을 두고 있었다. 그는 세이스강에게 비밀리에 만나자고 제안했다.
“세이스강 대표님, 저는 이정훈과의 경쟁에서 이기고 싶습니다. 그가 하는 일은 장기적으로는 실패할 것입니다. 그런데 대표님의 사업 모델이 바로 그 지속 가능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같이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세이스강은 강병우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두 사람의 동맹은 곧 세이스강에게 큰 기회를 제공할 것이었다. 이제 이정훈의 공격을 더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는 지원군을 얻게 된 것이다.
48화에서는 세이스강의 사업이 강병우와의 협력을 통해 큰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두 사람의 동맹이 더욱 강력한 시너지를 일으키며 이정훈의 공격은 점차 더 큰 위협이 되지만 세이스강은 이에 맞서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 그러나 이정훈의 마지막 수단이 그의 예상을 뛰어넘는 방식으로 다가온다. 세이스강은 이제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엄청난 선택을 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