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이 글을 읽은 여러분은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춥고 덥고, 배고프고 배부른 삶 사이에서 오가고 있습니다.
추우면 이불을 덮고 배고프면 먹거리를 찾는, 머리와 몸이 가까운 삶을 살고 싶습니다.
그리고 함께 있으면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오늘 저를 따뜻하게 한 건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보듬는 여러분의 손길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삶에 따뜻함이 함께 하길.
따듯한 것을 좋아합니다. 학생 때는 질문이 없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질문이 생겨 고생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