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관리, 코칭 문화로 부터
- 사업 회복은 코칭 문화로 부터
오늘날 기업은 끊임없이 붕괴 상태에 놓여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코칭문화가 주입된 기업은 신속하게 회복할 수 있는 직원을 양산해 냄으로써 변화하는 환경에 효율적으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코칭은 직원의 직무몰입을 증가시켜주기 때문에 직원관리에 도움이 되어 기업에게도 큰 혜택이다.
이러한 사실은 인적자원연구소(HCI)와 국제코칭연맹(ICF)의 연구를 통해 검증되기도 했는데, 강한 코칭문화를 가진 기업은 그렇지 못한 기업에 비해 두 배 이상 실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적으로 기업은 간부직에게만 코칭을 제공해 오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필요한 때 언제든 개별직원들을 지원하여 조직이 탄력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능력을 구축하고 준비성 또한 강화함으로써 성공 가능성을 대폭 높일 수 있다.그러한 점에서 코칭은 모든 직원에게 제공되어야 한다.
출처: 게티이미지그러면 효과적인 코칭을 위한 몇 가지 유의사항을 알아본다.
코칭은 팀의 탄력성과 준비성을 갖추는데 필요
탄력성을 갖춘다는 것은 스트레스 상황을 제거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오히려 탄력성은 직원들이 가능한 한 빨리 어려움에 적응하는 방법을 익히는데 도움을 준다. 민첩한 팀은 구성원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결정에 책임을 질 줄 아는 자발적이며 준비된 문제 해결사로 만들어 준다.
강력한 코칭 시스템의 장점은 팀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불러오며 직원들이 더 큰 사고와 시야를 갖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좋지 않은 관습을 제거하고 신속한 문제 해결과 더 나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점이다. 이러한 코칭문화는 경영환경에 어떠한 어려움이 닥쳐오더라도 더 빠르고 더 지혜로운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재능있는 인재들을 미래의 지도자로 준비시킴
위기 상황일수록 기업은 수익성과 사업방어와 같은 더 중대한 문제에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인재직원관리 같은 문제는 차순위 정도로 치부하려는 경향이 있다.
흥미로운 사실은 리더들조차 직원들과의 대화를 기회라기보다 어려움으로 생각한다는 점이다.
그러나 조직의 모든 수준에서 동료들과의 연결, 교감, 그리고 교류 수준을 개선시킬 수 있고, 겸손과 상호 존중의 마음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다면 이것이야말로 리더와 직원 간 상호 신뢰를 향상시킬 수 있는 매우 바람직안 직원관리 방법이다. 이것이 바로 리더십과 팀원의 직무몰입을 위한 필수 요소라 할 수 있다.
리더에게도 피드백이 필요
리더십 사슬의 위로 갈수록 직원들은 비록 건설적인 견해라 할지라도 자신의 성과에 대한 비판적인 이야기는 듣기를 원치 않는다. 결국 많은 경영자는 그들의 경영진에게 정직한 피드백을 해주기를 꺼려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가장 성공한 사업가중 한 명인 워런 버핏(Warren Buffet)은 코칭의 중요성을 이렇게 강조한다.
즉 강력한 코칭이란 리더들이 듣기 원하는 그런 내용이 아닌, 동료나 직원들로부터 자주 들을 수 없는 그야말로 리더들이 반드시 들어야만 하는 그런 코칭을 말한다.
따라서 리더를 위한 정직한 피드백은 리더의 행동으로 반영되어야 함은 물론이다.
확신을 심기 위한 코칭
강한 확신 없이 문제 해결과 의사소통 능력에만 의존한 리더십은 사상누각에 불과하다.
겉으로 아무리 멋지게 보여도 결국에는 흔들려 버리기 때문이다.
확신을 가진 리더는 파국에 신속하게 대처하며 나아가 포용성과 창의성을 증진시킨다.
리더가 확신을 보이고 영감을 불어넣어줄 때 비로서 몰입이 증가한다고 한다.
코칭은 경영진이 중요한 의사결정 시 망설임없이 없도록 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리더에게 코칭은 어떠한 어려움도 물리치고 앞으로 진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해 주기에 개인 차원 이상의 리더십 역량 개발에 도움을 준다.
<참고문헌>
Biz Community(2022): https://www.bizcommunity.com/Article/196/610/231178.html 에서 발췌 정리
Wilson, C.(2011). Developing a coaching culture. Industrial and Commercial Training. 43(7), 407-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