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티에스피입니다.
티에스피는 약 22년간 제대로 된 마케팅, 광고 한 번 없이 수많은 기업의 M&A를 성공적으로 성사시킨 중소벤처/스타트업 전문 경영관리총괄 BPS 서비스 전문회사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대표님들께서는 M&A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 보셨겠지만 막상 M&A를 추진 하시거나 진행 하실 때는 어떻게 진행해야 되지라는 막막함이 많으실 겁니다.
"M&A에 관한 조언은 누구에게 얻어야 하나요?"
"실제 진행하는 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M&A를 진행하는 과정에서는 어떤 이슈들이 발생하게 되나요?
"내 회사의 가치는 어떤 방식으로 측정되는 것인가요?"
"제가 생각하는 M&A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까요?"
등 질문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M&A의 특성상 보안을 매우 중요시하며, 양사간의 비밀 유지가 기본이 되기에 관련 정보를 얻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러한 정보들에 갈증을 느끼셨을 대표님들을 위해 이번 글에서는 M&A의 프로세스는 어떻게 되는지, 각 단계별로 어떤 점을 주의하셔야 하는지 그 과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소기업 및 법인 인수, 합병, 매각을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M&A의 절차는 크게 전략 수립부터 종결까지, 총 6가지 단계를 거쳐서 진행됩니다.
위의 과정은 Buyer side, Seller side 상관없이 동일한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따라서, 이번 글만 읽으신다면 'M&A가 도대체 어떻게 진행되는 것이냐?'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은 충분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M&A의 이해관계자는 누구인지, 매수/매도시 고려해야할 사항들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고싶으신 대표님들은 아래의 글을 먼저 읽고 오시기 바랍니다.
M&A를 진행하기에 앞서 가장 먼저 하셔야 할 것은 바로 전략과 계획을 수립하는 것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대표님들께서는 아마 기업 내에 상시적으로 M&A에 대한 업무를 담당할 수 있는 조직이 준비되어 있지 않으실 것입니다.
따라서, M&A를 진행하기 전 기업 내에
누가 담당 및 검토를 할 것이며,
어떤 업무를 해야 하는지,
M&A를 어떻게 이끌어 나갈 것인지,
에 대한 전략과 계획이 선행되셔야 하며 이러한 부분이 부족하실 경우 전문 경영인이나 컨설팅펌에 의뢰를 맡기셔야 합니다.
M&A 목표와 전략, 계획등이 수립되신다면 그에 맞는 인수할 기업을 찾거나, 매각할 대상을 찾습니다. 이러한 준비기간은 기업마다 천차만별이겠지만, 통상 2~3년의 기간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신중하게 진행되며, 이 M&A가 양측 회사에 도움이 되겠다는 자신이 들 경우 딜을 진행하게 됩니다.
전략과 계획이 정해지면 해당 의도에 맞는 대상을 찾게 됩니다. 대상을 선정하는 방식은 크게 Top Down 방식과 Bottom Up으로 검토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Top Down 방식은 처음부터 기업을 먼저 선정하여 개별적으로 협상을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기업이 스스로 시장과 기업에 대해 조사를 하시고 대상 기업의 관계자들과 직접 접촉하면서 진행합니다. 이와 달리 Bottom Up 방식은 시장에 매물로 나온 기업들을 조사하며 대상을 선정하는 방식입니다.
Top Down이든 Bottom Up이든 관심있는 기업을 찾았다면, 상대측 기업과 협상을 시도하게 됩니다. 상대방이 인수/매각할 의향이 있다고 한다면, 예비 협상을 진행하며 상호간의 조건을 설정하고 M&A 의지를 확인합니다. 본격적인 계약에 앞서 인수의향서(LOI)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단계이기도 합니다.
LOI : Letter Of Intent, 인수의향서. 계약이 최종적으로 이루어지기 전 당사자간 협약의 대략적인 사항을 적은 문서
MOU : Memorandum Of Understanding, 양해각서 : 투자에 관해 합의된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정식 계약 전 작성하는 문서
MOU까지 진행되셨다면, 그 다음으로는 대상에 대한 실사와 가치평가가 진행됩니다.
이 과정에서는
처음 기획한 전략과 계획에 맞는 기업인지,
대상 기업이 제시했던 자료와 조건에 부합하는 기업인지,
사전에 추정했던 것 만큼 가치있는 기업인지,
적합한 재무건전성과 비즈니스모델이 안정적인지,
인수/매각 이후 자금과 인력 면에서 유지가 가능한 기업일지,
등을 평가하며 판단하게 됩니다.
일련의 과정을 통해 해당 기업을 인수/매각해야겠다는 의지가 확고해진다면, 본 계약을 위한 협상이 진행됩니다. Buyer Side와 Seller Side 모두 니즈가 다양하기 때문에 이 과정이 예상 외로 길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M&A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슈들은 양측에서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건도 복잡하고, 이해관계도 많이 얽히기 때문에 우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사전에 중단요인들을 체크하고 리스크에 대한 헷징 방안을 마련해 두는 것 또한 좋은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M&A 이후에도 양측간 보장해야 하는, 소위 말하는 A/S가 필요할 경우 이에 대한 내용을 꼭 계약서에 명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M&A 후 짧게는 몇 달, 길게는 몇 년 동안 이루어지는 조직의 통합과정을 말합니다. 양측 기업간 핵심역량의 원할한 공유를 위해 조직전이시스템을 구축하거나, 노동조합을 만드는 등 기업가치 증가와 주주이익의 현실화를 위한 과정입니다.
PMI : Purchasing Managers' Index : 기업인수합병 후 통합관리
이 때 주의할 것은, M&A를 진행한 양측 기업이 서로 유사한 업종일 경우 이 과정에서 큰 이슈는 발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종 기업간 M&A를 진행할 경우, 예상치 못한 이슈가 발생할 여지가 많기에 기업의 규모와 M&A의 목적에 따라 통합관리의 정도와 속도를 조절하며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법인 인수 및 매각을 진행하는 과정, M&A의 프로세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티에스피는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대표님의 성장과 발전을 응원하며, 성공적인 M&A를 진행할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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