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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켜라. 침묵이 나을 때가 있다.

by 죠니야


타인의 비판이나 나를 무시하는 듯한 태도에 무관심해져라. 타인은 자기 입장에서 판단하고 말하는 것이다. 그리곤 금방 잊어버린다. 괜히 나만 가슴속에 갈무리 해놓고 고통을 받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타인의 칭찬이나 위로를 다 믿지 마라. 정작 중요한 순간, 위급한 순간이 오면 그는 남일 뿐이다. 오로지 나를 지키는 건 나밖에 없다. 스스로 중요하게 여기고 최종 판단은 언제나 내가 한다. 라는 마음을 가지고 살라! 주변에 흔들리지 마라.

타인에 대한 비판이나 칭찬. 함부로 하지 마라. 정직하게 말하는 것보다 침묵이 오히려 더 나을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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