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했다. 하면 되는데

잘못했다 한마디에 얼마나 손해를 본다고

사람은 누구나 잘못을 합니다. 잘못하고도 후회할 줄 모르는 사람은 악인이고, 후회할 줄 아는 사람이 선인입니다. 칼을 내려놓으면 그 즉시 성불할 수 있다는 말도 있듯이 과거의 잘못은 어쩔 수 없지만, 잘못을 고치려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속죄가 됩니다

하버드대학 행복학 강의 『느리게 더 느리게』 중 ‘ 행복으로 향하는 문에서 ’ 발췌

요즘은 잘못했어도 자기가 안했다고 계속 우기고 그러다가 빼도박도 못할 증거가 나오면 그 때는 피치못해 그랬다. 나만 그랬냐, 너는 뭐 깨끗하냐. 그러다가 최후에는 그래서 어쩔거냐? 하고 오히려 성을 냅니다. 그냥 잘못했다 하면 될 일도 소송까지 갑니다. 왜 스스로 불행의 문으로 향하는지? 안타까운 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