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안부

가을 위의 머물다

by 별이 빛나는 밤에

〈가을 안부 〉

생각이 많은 나,

저물어 가는 가을이 자꾸 나를 부른다.


흔들리는 갈대처럼

마음도 바스락거린다.


정처 없이 떠나는 발걸음,

눈물 한 점이 가을빛에 젖는다.


누가 볼까봐

슬그머니 위로와 용기 한 줌 놓고 갔다.


가을은

엄마 품처럼 따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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