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경에 선생님께서 신간 도서 “문이 닫히면 어딘가 창문은 열린다”를 추천하여 주시어 동백도서관에 올해 1월 초에 희망 도서 바로대출을 신청해서 도서를 대출받아 읽고 있어 그 제도를 소개하고자 한다.
희망 도서 바로대출은
읽고 싶은 책이 도서관에 없을 때 가까운 서점에서 바로 대출할 수 있는 제도로서 이용자가 원하는 도서를
빨리 볼 수 있어서 좋다.
신청 방법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도서를 신청하면 예산 범위 내에서 승인이(문자 발송) 나면 동네
서점을 방문하여 대출하여서 읽고 2주 후에(1주 연장 가능) 서점에 반납한다.
1인당 월 2권이며 용인시 도서관에 이미 소장 중인 도서(신청, 구입, 정리 중인 도서)와, 1 권당 3만 원 초과 도서는 제외한다. 신청 기간은 1월 ~ 11월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희망 도서 신청은
희망하는 도서가 도서관에 원하는 도서가 없으면, 이용자가 직접 원하는 도서 구입을 요청하는 제도이다.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도서를 신청하면 예산 범위 내에서 승인이 (문자 발송) 나면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하여서 읽고 2주 후에(1주 연장 가능) 반납하면 된다. 월 1인당 3권까지 가능하다.
용인시는 책 많이 읽는 도시 1위이며 공공 도서관이 19개소가 있다. 글쓰기의 기본은 독서라고 한다. 도서관에 자주 가서 책도 읽고 글도 쓰고요. ‘책을 통한 힐링 작용은 책을 읽고 싶어 하는 마음과 선택하는 시점부터 일어나고 책을 통해 상처 입은 마음과 영혼을 회복시키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도와준다.’
(독서 치료연구소 정춘순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