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사남매 엄마의 육아
나는 개인적으로 크리스마스나 아이 생일보다 어린이 날이 좀 어렵다
왜 그런지 딱!! 꼭!! 찍어서 머라고 말할 수는 없는데.. 이상하게 어린이 날이 어렵다
어려우면 크리스마스도 아이 생일도 연휴란 연휴는 다 어려워야 하는데 아이들에게 먼가 해줘야 하는 날은 다 어려워야 하는데 머랄까 한 10%정도? 고정도 더 어렵다
묘하게 참 어렵다
10%정도면 비슷하네.. 라는 생각도 들 수 있지만
나에겐 엄청나게 큰 차이다.
코로나로 집에서 어린이날을 보낼 때에는
선물에 조금 힘을 주고 집근처 공원 산책 하면서 시간을 보냈었다. 그때는 정말 모든 날들이 다 힘들었었다. 사남매를 데리고 좁은 집에 있는다는건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때 생각하면 .. 지금 어린이날은 그렇게까지 많이 힘든건 아닌것 같기도 하다
(괜히 민망)
2년간은 어린이날 비가 왔었다. 어린이날이 비라니...
이래서 어린이날이 힘들다는 생각이 박혀 버렸나?? 코로나에 비에... 아이 낳고 늘 어린이날이 쉽지 않았다
비가 온다는 소식에 안 나가다가 어느 지역은 비가 그쳤다고 해서 재빠르게 이동하니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었다. 아하하하하.. 사람이 너무 많으니깐 도착하자마자 힘이 쭈욱 빠지고 어린 사남매를 데리고 차에서 내릴 엄두가 나지 않았다.
원래도 사람이 많으면 힘들고 낯설고 지치는데 네 아이까지 있다보니 더 정신이 없고 감당이 안되는 느낌이었다. 이런 기억들이 쌓이고 쌓여서 그냥 냅다 어린이날은 "힘들다"로 기억하고 있는지도 모르곘다.
올해 어린이날은 연휴가 길어서 하루는 날이 좋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아이들도 연휴가 기니깐 어디 가냐고 계속 물어본다.
어린이날 연휴가 길어도 가는 곳마다 사람이 많을 텐데.. 벌써 걱정이 된다.
어린이날이라 행사한다는 문자가 계속 오지만.. 거기 가면 사람이 엄청날텐데.. 머하나 하려면 다 줄서야 하고 꼬맹이들 따라다녀야하고 정신이 안드로매다로 갈텐데.. 우린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이 된다.
어린이날이 유독 더 심한것 같다
어른은 2명인데 아이는 4명이라 ...
나는 왜 어린이날을 가볍게 생각하지 못할까??
아이들은 엄마와 함께라면 어딜가든 즐거워할텐데..
나는 참 쉽지가 않은 것 같다
이번 어린이 날은 연휴도 길어서 힘이 든다. 매일 어딘가 나가줘야하는데 매일 매일 사람이 많을 것 같다 거기다가 비소식까지 있어서 더 걱정이 된다.
왜 어린이날만 되면 비가 올까??
네아이 모두가 즐거워할 수 있는 어린이날이 되면 좋겠다.
간단한 어린이날 선물도 준비 완료
비만 많이 내리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