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밤~♡

by 바리데기

한강에 오랜만에 갔다.


엄마 야옹이가 반겨준다.


한참만에 와서 만나도 반겨주는 목소리~


꼭 오랜만에 내려가면 친정엄마가 하는


잔소리마냥 들리기도 한다.


내가 와서 사진 찍고 있어도


기다리는 사람은 캣맘~


배낭을 메고 지나가는 분만 있어도


유심히 쳐다본다.


이때는 눈빛이 별처럼 초롱초롱 초롱~♡♡♡



엄마는 언제 오냐옹~~


오늘은 어제보다 늦는데 무슨 일 있는 건 아니냥?


놀이터에는 아리랑 희동이 노랭이 대기 중이다.


장난감 잠시 놓은 사이 아리 호기심 발동~



아리 ; 희동이 형아 얘 왜 안 움직여?


희동이; 한번 찔러봐라 아리야~



아잇~~~


찔러도 반응이 없자 덥석 물고 보는 아리


어여 놀자앙~~




캣맘 와서 츄르 파티 중~~


노랭이랑 희동이는 형제도 아니고 부모 자식도 아닌데


먹는 모습이 꼭 닮았다고...


얼굴 찡그리는 모습도 똑같다고 웃으시는 캣맘


이쁜이들아~ 다음에 또 만나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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