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 좋으면 난 괜찮아~^^

by 바리데기

일하다 문득 보니 냐옹이가


또 쓰레기 더미에 올라가 있다


쭈그리고 앉아서 알아듣든 말든


거기 위험해 , 지지야, 거기 있으면 안 돼~~


잔소리를 하고 밖에 가서 놀아라 해도


꼼짝도 않는다


오히려 몰래 자는 척 눈치 보는 냐옹이 ㅎㅎ


외근 나갔다오니 이러고 기다리고 있더라 ㅎㅎ


다리는 안 아팠니? 왜 거기 들어가 있었어~~


집사야~~


너 기다리는 거 난 괜찮아



걱정하지 마


난 괜찮아


웃는듯한 얼굴로 날 대해주는 냐옹이




그리워하는데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많이 못 놀아줘서 미안해ㅜㅜ


냐옹아 넌 항상 내 맘에 있어...


고맙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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