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 문득 보니 냐옹이가
또 쓰레기 더미에 올라가 있다
쭈그리고 앉아서 알아듣든 말든
거기 위험해 , 지지야, 거기 있으면 안 돼~~
잔소리를 하고 밖에 가서 놀아라 해도
꼼짝도 않는다
오히려 몰래 자는 척 눈치 보는 냐옹이 ㅎㅎ
외근 나갔다오니 이러고 기다리고 있더라 ㅎㅎ
다리는 안 아팠니? 왜 거기 들어가 있었어~~
집사야~~
너 기다리는 거 난 괜찮아
걱정하지 마
난 괜찮아
웃는듯한 얼굴로 날 대해주는 냐옹이
그리워하는데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많이 못 놀아줘서 미안해ㅜㅜ
냐옹아 넌 항상 내 맘에 있어...
고맙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