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주 차_저녁 홈메이드 팟타이 한 접시

내 맘대로 하는 음식은 내 마음에 쏙 든다.

by 이소의사계절

저녁에는 항상 식욕이 폭발한다.

나는 또 습관적으로 냉장고 문을 열었다.

물을 올려 쌀국수를 삶아준다.

집에 남은 재료를 하나씩 꺼내 들어 자르고,

삶은 쌀국수 옆에 팬을 올리고

손질한 야채들을 볶는다.

자투리였던 알배추 근사한 향을 내다니..

만족스러움이 가득


레시피가 있기보단

야채의 본 맛의 약간의 매콤함을 더해줬다.

그냥 지금 먹고 싶은 맛을 따라 만든 팟타이.

윤기도는 면 사이로 불향을 낸 양파와 알배추.

볶아먹는 쌀국수는 양이 적어 항상 고민이었는데

오늘은 넉넉히 해서 만족이었다.


'국물 없는 면요리는 항상 양이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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