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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마님의 남편
Oct 01. 2021
10월의 사랑
가을 지나가는
나무들 사이로
단풍잎 하나 떨어진다
내년 봄
다시 만나자는
짧은 인사만
남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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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아쉬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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