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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마님의 남편
Jan 01. 2022
1월의 사랑
지난 겨울 밤
긴
이야기들은
사랑꽃 되어
피고
지고
다시 돌라 온
새
날
의 시작
우린 그 설렘을
함께 맞는다
올 해는
또 어떤 꽃이 필까
마냥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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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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