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고 싶은 사람
'박성희는 누구인가'라는 질문하고 나를 바라보는 11명의 시선을 마주했어요. 이 과정이 너무 기쁘고 감동스러웠어요. 가족들과 현재 나와 만나는 지인들의 시선은 따뜻하고 다정했어요.
그래서 더 써달라고 부탁하는 중이에요. 앞으로 10명의 시선으로 또 나를 바라볼 수 있게 되었어요.
그동안 박성희를 설명한 단어들이에요. 다시 봐도 기쁘고 행복해요.
이중에서 내가 선택한 단어는 "열정을 가지고 변화하는, 닮고 싶은 사람"이라는 표현이에요.
닮고 싶다는 말이 가슴에 와닿네요.
대충하지 않고 열정적이다. 친구 같지만 닮고 싶은 사람입니다.
씩씩하지만 아기자기하고 섬세하다. 조용하지만 힘 있는 사람입니다.
자신을 깊이 들여다본다. 정의로운 사람입니다.
겉보기와는 반전 매력이 있다. 온기를 불어넣는 사람입니다.
열정적이지만 깔끔하고 한결같다. 박성희식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재미있게 이야기할 수 있다. 함께 수다를 떨고 놀 수 있는 사람입니다.
어디에서도 만나기 힘들다. 이런 사람 없습니다.
에너지와 열정이 있다. 같은 길을 가는 사람입니다.
늘 새롭게 변화한다. 내가 닮고 싶은 사람입니다.
따스함을 나눠준다. 난로 같은 사람입니다.
책임감 있고 성실하다. 총명하고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박성희에 대한 11개의 문장이 가슴이 벅차네요.
나는 그들에게 그들의 탄생 카드를 답장으로 해주었어요. 그렇게 그들에 대해서 쓰면서 그들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이제 내가 수용하는 것만 남았네요. 열정적이면서 따스하고, 성실하면서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친구 같은 모습으로 봐주어서 정말 감사했어요.
게다가 총명하고, 지혜롭고 친구처럼 같이 수다를 떨 수 있어서 좋다 하니 가장 큰 선물을 받은 것 같기도 하고, 나에게 온 행운같기도 하네요.
기분 좋아요.
칭찬도 받아들이면서 나의 장점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잘 써졌으면 좋겠어요.
저의 탄생 카드는 8번 힘 Strength에요.
저는 이 카드가 너무 좋았어요. 사자를 길들이는 모습이 너무 당당해 보였고, 바깥으로 표현되고 군림하는 권력이 아니라 내실을 다지고 내공을 쌓는 사람 같았어요.
사자를 친구로 만든다는 것은 우선 용기를 내야 해요. 사나운 사자에게 다가가기란 어려우니까요.
새로운 일을 시도할 때 고민을 많이 하기는 하지만 실제 행동하고 몸으로 움직일 때는 어렵지 않아요. 나는 그것이 용기라고 생각해요.
두렵지만 그래도 새로운 것을 시도하려고 노력하는 용기 말이에요. 용기가 있다고 두려움도 없는 것은 아니죠. 두려움을 안고 용기를 내는 거로 생각하거든요.
용기를 내서 사자와 친구가 된다는 것은 오랜 시간이 걸리는 꾸준한 과정이 있어야 해요. 나는 사전에 준비를 많이 하는 편이에요. 배우고 익히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려서 확실히 이해하거나 내 것으로 만들고 싶어 해요. 다른 사람들보다 복습도 더 열심히, 예습도 더 열심히 하죠.
자기 통제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드러나는 모습은 강한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하죠. 나는 태양 별자리도 사자자리여서 당당함과 행동력이 높은 편이기도 한 것 같아요.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능숙하기도 하고 부드럽고 관대하고 성실한 편이에요.
자기주장이 강하고 화가 나도 말하지 않고 자신이 정해놓은 규칙이 있어서 자기 스스로 구속하거나 억압하는 측면이 있는 편이에요.
이렇게 쓰다보니 스트렝스가 나인지, 나를 설명하는 말이 스트렝스인지 헷갈리기도 하네요. 하여튼 나는 8번의 스트렝스가 나의 탄생 카드라서 힘이 나요. 사자자리여서 괜히 기분이 좋아요.